2009년 7월 15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CHA 의과학대학교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것” 당부



CHA 의과학대학교 젊음의 축제 열기 속으로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 CHA 의과학대학교는 지난 5월 14~16일, 포천캠퍼스에서 젊음의 뜨거운 열정과 패기로 충만한 ‘CHA! CHA!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개교 이래 가장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된 이번 축제는 선․후배는 물론 총장, 교수진 등 CHA 의과학대학교의 모든 구성원이 하나가 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특히 축제 기간 중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들이 준비한 감사의 시간을 통해 사제 간의 정을 더욱 깊게 나눌 수 있었다. CHA 의과학대학교 박명재 총장은 학교에서 제공한 바베큐 만찬을 학생들과 함께 하며 “CHA 의과학대학교의 자부심으로 모든 일에 당당히 더욱 최선을 다하는 모두가 될 것”을 당부했다.

2009년 7월 14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더욱 투자할 것”




CHA 의과학대학교 영어연극제 Talent Show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 CHA 의과학대학교는 지난 5월 28일 저녁, 포천캠퍼스 현암기념관에서 영어연극제인 Talent Show를 진행했다. 의학교육의 글로벌 명문, CHA 의과학대학교의 큰 전통인 이날 연극제에는 간호학과, 의생명과학과 학생 등 총 6팀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았던 영어 실력과 함께 각자의 숨겨둔 끼와 젊음을 마음껏 발산하였다. 영예로운 Grand Prize는 간호학과의 ‘Snow White’팀이 수상했다.

CHA 의과학대학교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의 일환으로 1997년 개교 이후 매년 2회씩 개최되고 있는 이번 영어연극제에는 간호학과 김숙영 교수, 길숙영 교수, 임지영 교수, 석민현 교수, 김명아 교수를 비롯해 교양학과 원어민 강사 Aileen Payne, Michael Airhart, Bryan Smalling, Bradley Hur가 참석해 지도와 심사를 맡으며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2009년 7월 7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지역대표 병원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위해 노력할 것”




구미차병원 2008 의료기관 평가 14개 부문 우수등급 인증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 구미차병원은 최근 보건복지가족부가 발표한 2008년 의료기관 평가 결과 14개 부문에서 우수등급(A․90점 이상)을 받아 경북지역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구미차병원이 우수등급을 받은 분야는 환자권리와 편의, 인력관리, 진료체계, 감염관리, 시설환경관리, 질 향상과 환자안전, 환자진료, 의료정보․의무기록, 영양, 응급, 수술 관리체계, 검사, 약제관리, 모성과 신생아 등 의료서비스 영역 14개 부문이다.
의료기관 평가의 핵심은 무엇보다 임상질지표 평가다. 임상질지표 평가란 폐렴환자가 병원도착 8시간 내에 항생제 처치를 받았는지, 수술 절개 1시간 전에 감염 예방을 위해 항생제를 투여 했는지, 중환자실 환자의 폐렴 예방을 위해 자세를 바꿨는지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2007년부터 도입됐으며, 구미차병원은 이 역시 우수등급 평가를 받았다.
뛰어난 의술, 앞서가는 서비스로 고객만족과 고객감동을 창출하며 지역 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구미차병원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향후 의료기관평가를 더욱 철저히 대비하여 의료의 질 향상과 고객 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감동을 주는 진료,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아낌없는 서비스로 경북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병원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할 것이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메디컬 투어, 차병원이 앞장섭니다”




차병원 International Clinic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에는 그 유명세만큼이나 해외에서도 많은 환자들이 찾아온다. 따라서 외국인 환자가 방문했을 때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제대로 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강남차병원은 현재 외국인클리닉을 운영하며 우리나라를 방문하거나 거주하는 외국 환자들에게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및 전화 상담부터 예약, 진료, 수납까지 원스톱 의료 서비스를 실시하며, 내원 시 의사소통 및 문화적 차이로 인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영어, 일어, 중국어 등 각국의 언어로 24시간 전문통역을 시행하고 있다. 해외에서 방문하는 환자의 경우 한국 방문 이전부터 이메일과 전화로 충분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며, 한국방문 시 편안한 진료를 위해 교통, 숙소 등의 부가적인 정보들도 환자의 편의를 위해 성심껏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여성을 위한 건강검진 프로그램과 비자 발급을 위한 신체검사 프로그램 등을 통해 방문 하는 외국인들이 불편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미차병원은 또한 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국제진료클리닉을 운영하며 외국인 환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24시간 영어권 환자 응급의료서비스는 물론 간호사를 비롯한 전교직원들의 어학교육을 통해 접수 및 진료 과정에 필요한 통역 안내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편의 혜택을 제공한다. 환자의 건강회복을 위한 차병원 의료진의 변함없는 노력과 이러한 편의 서비스 덕분에 차병원을 믿고 찾는 외국인 환자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2009년 7월 2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차병원의 역사는 끊임없는 연구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연구팀
제 50차 대한혈액학회 학술대회서 최우수연제상 수상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연구팀(오도연, 정소영, 장문주 교수)은 지난 5월 29~30, 양 일간 서울그랜드하야트 호텔에서 개최된 제 50차 대한혈액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발표 주제는 ‘중증 ADAMTS13 활성도 결핍을 동반한 혈전저혈소판혈증자색반병 환자의 임상적 특성’으로서 연제의 내용이 우수하고 혈액학회 학술대회 발전해 기여하였기에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논문 심사에 참여한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오도연 교수는 우수 논문 심사자상을 수여하는 영예를 얻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고객만족 위한 서비스 향상에 최선 다할 것”




강남차병원 QI 활동 중간발표회 개최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 강남차병원 적정진료관리실은 지난 6월 24일, 의사회의실에서 고객만족을 위한 QI 활동 중간발표회를 가졌다. 총 22개 팀 중 18개 팀이 참석해 지금까지 80% 정도의 높은 진행율을 보이고 있는 주제별 활동사항에 대해 발표하고, 개선사항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참가자들은 추후 있을 최종발표를 위해 끝까지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연구는 차병원그룹 발전의 원동력”




차병원 통합줄기세포치료연구센터 백광현 교수팀
제 56차 대한생식의학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 통합줄기세포치료연구센터 백광현 교수팀은 지난 6월 13일,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열린 제 56차 대한생식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백광현 교수팀은 ‘다낭성 난소증후군의 유전학’이라는 제하의 연구를 통해 가임 여성에게 발생되는 빈도가 높은 불임 질환인 다낭성 난소증후군과 관련해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단백질 및 유전자를 새롭게 찾아 보고함으로써 다낭성 난소증후군의 정확한 진단에 한걸음 더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 교수팀은 이번 수상 외에도 지난 3월, 국제 프로테옴학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으로 차병원 생식의학 연구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연구하며 진료하고, 진료하며 연구하는 차병원그룹”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연구팀
제 50차 대한혈액학회 학술대회서 최우수연제상 수상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연구팀(오도연, 정소영, 장문주 교수)은 지난 5월 29~30, 양 일간 서울그랜드하야트 호텔에서 개최된 제 50차 대한혈액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발표 주제는 ‘중증 ADAMTS13 활성도 결핍을 동반한 혈전저혈소판혈증자색반병 환자의 임상적 특성’으로서 연제의 내용이 우수하고 혈액학회 학술대회 발전해 기여하였기에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논문 심사에 참여한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오도연 교수는 우수 논문 심사자상을 수여하는 영예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