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29일

차병원, 환자에게 사랑 전하는 ‘천사 (1004) 데이’ 행사 개최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환자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마음으로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차병원, 환자에게 사랑 전하는 ‘천사 (1004) 데이’ 행사 개최

- 강남차병원 10월 4일, 분당차병원 7일~8일 성황리에 개최
- ‘사랑’과 봉사’의 환자 위한 간호정신 실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열려
- 건강관리 및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환자 및 내원객의 큰 호응 얻어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은 강남차병원과 분당차병원에서 각각 4일과 7~8일에 걸쳐, ‘천사(1004) 데이’ 간호사 봉사활동을 가졌다. 차병원그룹의 강남차병원과 분당차병원 간호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사랑과 봉사의 간호정신을 실천을 위해 2005년부터 실시하여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였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다양해진 프로그램과 서비스로 환자와 보호자 및 병원 내원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강남차병원 간호부와 사회사업실 주관으로 진행된 강남차병원 천사(1004) 데이 행사는 4일 오전 9시부터 강남차병원 본원과 여성의학연구소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단국대학교 소속 현악 4중주 아마레 앙상블과 가족 봉사단의 우쿨렐레악기연주, 병동 및 외래대기실 찬양, 금연상담, 미술작품 전시, 다과 서비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봉사활동으로 병마로 지친 환우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함께 선사하였으며 동시에 환자에 대한 나이팅게일 정신을 몸소 실천하였다.

아울러 7일과 8일 양일에는 분당차병원 간호국이 주관한 분당차병원 천사(1004) 데이 행사가 분당차여성병원과 분당차병원 본원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분당차병원 간호사들은 이날 행사에서 내원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 측정, 피부관리, 비만관리 상담 등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직접 백설공주와 피터팬 캐릭터로 분장하여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행사 중 가장 인기가 높았다. 또한 페이스 페인팅, 풍선인형, 폴라로이드 촬영 등 지난 행사보다 다양해진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병원을 찾은 고객들에게 잠시나마 병마의 시름을 덜고 더욱 친근한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몸과 마음이 지친 환자와 환자 가족들을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천사데이 행사를 준비한 간호사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환자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마음가짐이 더욱 공고해져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천사데이 행사 의미를 강조했다.

분당차병원, 경기지역 1호 아동성폭력 전담센터로 선정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여성과 아동건강 위한 관심 확대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것”



분당차병원, 경기지역 1호 아동성폭력 전담센터로 선정


-여성부, 아동성폭력 전담센터인 ‘해바라기 아동센터’ 경기지역 1호 운영기관으로 분당차병원 선정
-성폭력 피해 아동에 대한 체계적인 치료와 보호 위해 피해자 위주의 원스탑 서비스 실시
-12월 초 개소, 의료기관-수사기관-보호 시설과의 긴밀한 연계 체계 구축
-여성 및 아동 건강 증진에 대한 분당차병원의 전문성과 지역사회 공헌 인정받은 계기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 분당차병원은 여성부(장관 변도윤)로부터 ‘해바라기 아동센터’의 운영 위탁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여성부가 경기 지역에 처음으로 성폭력피해아동에 대한 체계적인 치료와 보호를 위해 개소하는 ‘해바라기 아동센터’는 13세 미만의 지적장애인을 포함한 성폭력 피해 아동을 위한 아동성폭력 전담센터로, 분당차병원은 이 센터의 운영을 맡게 된다.

분당차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해바라기 아동센터’는 1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12월 초에 개소할 계획이다. ‘해바라기 아동센터’는 성폭력 피해 아동이 안정감 있는 환경에서 One-Stop으로 상담ㆍ의료 ․ 법률 지원 및 사건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의료기관과 수사기관, 그리고 보호시설과의 긴밀한 연계체계를 구축하여 모든 업무가 피해아동의 위주로 처리되도록 운영될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성폭력 피해 아동의 경우 수사 과정에서의 반복 진술, 적절한 의료지원 미흡 등 사건 처리 과정에서 받는 2차 피해문제가 많았으나, ‘해바라기 아동센터’에서는 피해 아동이 더 이상의 상처를 받지 않도록 신속한 구조 지원이 이뤄지는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분당차병원의 이번 ‘해바라기 아동센터’ 선정은 그동안 여성 및 아동 건강 증진을 위한 분당차병원의 전문성과 지역사회에의 기여도를 인정받은 계기이기도 하다. 분당차병원 최중언 원장은 “성폭력의 피해자가 아동일 경우, 무엇보다 피해 사실 확인 후 빠르고 적절한 의료 및 보호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그동안 축적한 분당차병원만의 여성∙아동 진료 분야의 전문성을 발휘해 성폭력 피해 아동의 빠른 회복과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해바라기 아동센터’의 모범적인 운영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08년 10월 20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세계적인 명성의 Lu박사와의 협력 관계 강화를 통해 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세계적인 명성의 Lu박사와의 협력 관계 강화를 통해 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







차병원, 미국 ACT사 Shi-Jiang Lu 박사 초청 특별 강연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은 10월 15일 분당차병원 강당에서 미국 ACT사의 Shi-Jiang Lu 박사를 초청,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적혈구 분화’ 연구 성과에 대한 강연을 가졌다. 이번 강연에서는 차병원그룹의 줄기세포 연구진들과 의료진들이 대거 참석해 최신 줄기세포 연구 동향과 향후 Lu 박사와의 공동연구 추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Lu박사는 메이요 클리닉과 일리노이대 연구진과 함께 지난 8월, 세계 최초로 배아줄기세포를 핵이 없는 적혈구로 분화시키는데 성공하여 혈액형에 관계 없이 안전하게 수혈할 수 있는 ‘인공 혈액’을 개발하여 주목 받은 세계적인 줄기세포 과학자다. 지금까지는 혈액세포에 핵이 있어 혈액형이 다른 사람에게는 수혈을 할 수가 없었지만, Lu 박사는 조혈모세포(혈액줄기세포)에서 인위적으로 핵을 빼내 적혈구를 대량으로 생산함으로써 혈액형이 다른 사람에게 수혈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또한 이 혈액의 개발은 또 에이즈와 같은 질병 감염에 대한 우려 없이 안전한 수혈이 가능하며, 적혈구에 핵이 없어, 분열이 불가능해 종양이 형성될 염려 또한 사라진다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




의료 보건분야에서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 문제가 질병의 치료에 절대적으로 중요하게 작용한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늘 혈액 부족에 시달리며, 군부대나 학교 등 단체 헌혈을 통해 혈액을 수급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줄기세포를 이용한 인공 혈액이 상용화되면, 감염 우려 없는 안전한 혈액을 혈액형에 상관없이 대량으로 공급할 수 있어 질병 치료에 획기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안정적인 혈액 공급은 전시를 대비한 국방 분야에 있어서도 중요한 이슈이다. 이미 Lu박사의 이러한 연구 성과들은 미국 국방부의 관심과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차병원그룹은 향후 Lu박사와의 연구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혈액은 의료 분야를 비롯해 그 쓰임새가 광범위하고, 질병 치료의 가장 근원적인 문제인 만큼 안전한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것이 늘 시급한 과제였다”면서, “이번 특별 강연을 계기로 세계적인 명성의 Lu박사와의 연구 협력 관계가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무료 공개 강좌를 통해 지역민들 건강을 위한 양질의 정보 제공할 것”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무료 공개 강좌를 통해 지역민들 건강을 위한 양질의 정보 제공할 것”

분당차병원 ‘건강한 목, 건강한 허리’ 무료강좌 열어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회장 차광렬) 척추센터는 2008년 10월 21(화) 오후 2시부터 분당차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건강한 목, 건강한 허리’라는 주제로 공개 강좌를 개최한다.
분당차병원의 ’건강한 목, 건강한 허리’ 공개 강좌는 일반인들의 요통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게 위해 마련했다.
이번 공개강좌는 최중언 병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 요통의 진단과 치료(신동은, 분당차병원 정형외과 교수), ▲요통의 수술적 치료(한인보, 분당차병원 신경외과 교수) ▲경추질환의 올바른 이해(신동아, 분당차병원 신경외과 교수), ▲디스크를 위한 재활/운동 치료(권동락, 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등의 강좌로 진행되며, 강좌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참석자 전원에게는 요통안내 책자를 나눠주고, 무료 골다공증 검사도 실시해 이상이 발견된 사람들에게는 의료진과의 개별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건강한 목, 건강한 허리’ 강좌는 요통, 디스크 질환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 문의 : 031-780-5688 (분당차병원 척추센터)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즐거운 직장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동호회와 같은 교직원 자율모임 장려해 즐거운 직장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분당차병원 댄스스포츠 동호회 Dancing CHA
매주 함께 모여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도 풀어


분당차병원 지하 강당에 이국적인 라틴 음악이 울려 퍼진다. 음악에 몸을 맡겨 착착 스텝을 밟는 솜씨들이 예사롭지 않다. 생긴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춤에 대한 애정과 열정 때문일까, 열심히 하는 모습만큼은 프로 못지않아 보인다.
‘Dancing CHA’. 분당차병원 댄스스포츠 동호회의 공식명칭이다. 창단한지 이제 두 달이지만 회원이 벌써 40명을 넘었다. 동호회 회장을 맡고 있는 분당차병원 간호국 민명진 외래 수간호사는 “음악을 들으며 리듬에 따라 직장동료들과 서로 손을 잡고 호흡을 맞추고, 신나게 웃고 움직이면서 스트레스를 풀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동호회를 만들게 되었다.”고 말한다.
댄스스포츠는 단순한 춤이 아니다. 평소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이용해 몸의 유연성을 더해주고 균형 잡힌 신체를 만들어 주는 등 건강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많은 장르의 음악을 이해해야 하며 표정이나 의상 등은 물론 감정표현이 중요한 작용을 하는 종합예술이다. 이 밖에도 매력이 많다. 물론 타부서 직원들과 함께 춤추며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더할 나위 없다.
아직은 회원 모두가 처음 춤을 배우는 상태라 엉거주춤 틀리는 모습에 마냥 즐겁기만 하다. 앞으로 즐기며 더욱 열심히 스텝을 밟아나가 어느 정도 실력이 되면 지역시장배 단체대회에 나갈 목표를 세우기도 했다. 현재 외부강사에게 라틴댄스를 배우고 있고, 추후 모던댄스에도 도전할 생각이다.
민명진 회장은 “댄스스포츠는 국제기준이 정해져 있고, 자격시험도 있는 건전한 스포츠”라고 강조하며 “현재 남자회원이 적은데 부끄러워하지 말고 용기를 내 가입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나타냈다. 물론 춤에 관심이 있고, 춤을 좋아하며 춤을 배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환영이다. 차차차! 시름을 날려버릴 즐거운 댄스만큼이나 활기찬 동호회, 'Dancing CHA'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으니.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시행할 것”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시행할 것”

2008년도 포천시 은빛아카데미 수료식 열려

경기도 포천시와 차병원그룹 포천중문 의과대학교(총장 김병수)의 관학 교류 협력 사업인 포천시 은빛아카데미(원장 홍을표) 노인교육프로그램의 제1기 과정 수료식이 열렸다. 현재 포천시 13개 읍면동에서 실시 중인 은빛아카데미는 노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포천시가 역점사업으로 시행 중인 교육의 일환이며, 노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맞춤교육으로 각광받고 있다.

2008년 10월 6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갑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갑니다!”


이웃나라 몽골 의료 봉사 다녀 온 분당차병원 의료진
지속적으로 의술 교류하며 몽골 의료환경 발전에 이바지 할 예정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회장 차광렬) 의료진 5명은 한국청년회의소 해외사업단과 함께 지난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간 이웃나라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골구에 의료봉사를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왔다. 몽골의 주민들은 극히 취약한 의료 인프라와 낙후된 의료설비 및 의료서비스의 질적 문제 등으로 인하여 각종 질병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분당차병원 의료진은 바양골구 시립병원 의사와 협진하여 바양골구청 강당에서 2일간 총 614명을 진료하였다. 다행히 몽골청년회의소에서 주선하여 한국어를 전공하는 대학생 5명이 자원봉사를 나와 의료진과 환자 사이의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없도록 도움을 주었다. 낙후된 의료서비스로 인해 여러 가지 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환자들이 너무나 많아 안타깝다는 분당차병원 흉부외과 임창영 교수는 “모든 환자에게 한결같이 봉사하는 마음으로 진료하기 때문에 특별하게 대단한 일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원이 가능하다면 더 많은 이들의 생명을 구하는데 힘쓰고자 한다.”며 겸손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산부인과 장성운 교수는 진료 도중 짬을 내어 바양골구 시립병원에서 부인과 환자(60세)에게 수술을 해주기도 하였다. 장성운 교수는 그 병원의 시설이 워낙 낙후되어 변변한 조명시설도 없어 눈감고 수술하다시피 하였다며 몽골의 빈약한 의료환경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번 진료봉사를 계기로 몽골 바양골구 시립병원 의료진과 바양골구 관계자들은 분당차병원의 수준 높은 의료진과의 원활한 교류를 원하였으며, 앞으로 이를 기점으로 양국의 지속적인 의술교류를 통하여 몽골의 의료수준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의사로서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이라며 겸손해 하는 분당차병원 의료진들. 짧은 기간이지만 크고 따뜻한 사랑의 인술을 펼치고 돌아온 그들에게 아낌없는 큰 박수를 보낸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지역시민 건강 위한 무료 강좌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지역시민 건강 위한 무료 강좌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



분당차병원 호흡기센터
천식의 관리와 치료 무료 강좌 열어

분당차병원(회장 차광렬)은 지난 17일 '천식의 관리와 치료'라는 주제로 강좌를 열었다. 이 날 선착순 30명에게 무료로 원인을 발견하기 위한 18가지 알레르기 피부반응 검사를 실시해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강의를 맡은 분당차병원 호흡기센터 이지현 교수는 "천식은 환경변화에 민감한 질환이다. 많은 분들이 천식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올바른 질병관리 및 치료의 중요성을 알지 못해 심각해지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천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시기에 맞는 치료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2008년 10월 1일

차병원, ‘자궁근종의 예방과 첨단치료법’ 무료 공개강좌 개최

차병원, ‘자궁근종의 예방과 첨단치료법’ 무료 공개강좌 개최
- 10월 2일(목) 오후 2시, 역삼동 차바이오메디컬센터 지하1층 강당에서 열려
- 가임기인 2,30대 여성에게서도 급증하는 자궁근종, 빠른 진단과 치료가 중요
- 수술없이 초음파로 자궁근종 치료하는 ‘MRI 유도하 고집적 초음파 시술’ 주목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강남차병원(회장 차광렬)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 질환인 ‘자궁근종의 예방과 첨단치료법’이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2일(목) 오후 2시부터 역삼동 차바이오메디컬센터(삼정호텔 옆) 지하 1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공개 강좌에서는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성석주 교수가 자궁근종의 진단과 예방을 비롯, 초음파를 통한 수술 없는 첨단 자궁근종 치료법(ExAblate 2000) 등 다양한 치료법에 대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 가임기 여성인 20•30대 자궁근종 환자 증가, 빠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
최근 중년 여성의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자궁근종이 가임기 여성인 20•30대 여성들에게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임신과 출산을 마친 중년 여성에 비해 아직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지 않은 2,30대 가임기 여성의 경우, 자궁근종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방해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가임기 여성의 자궁근종 치료는 자궁을 보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
최근 차병원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술과 입원 없이도 자궁근종을 간단히 치료할 수 있는 ‘초음파 치료법’이 도입되어 젊은 여성의 자궁근종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차병원의 ‘MRI 유도하 고집적 초음파 시술(ExAblate 2000)’을 통해 자궁근종의 치료부터 결과까지의 모든 과정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02-3468-3028, 02-3468-3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