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23일

차병원의 인술 펼치는 의료봉사

차병원의 인술 펼치는 의료봉사

서울시내의 한 놀이공원입니다. 재미에 푹 빠진 아이들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우즈베키스탄이 고향인 임 에카테리나 에겐 특별한 시간입니다. 지금까지 앓아오던 선천성 심장병 때문에 마음껏 놀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임에카테리나(우즈베키스탄):"이렇게 놀 수가 있어서 기분 좋아요. (치료해주셔서) 감사해요. 남이라나 (에카테리나 어머니):예전에는 힘들어 했는데, 잘 노는 모습을 보니 좋아요."이처럼 에카테리나의 건강을 되찾아 준 건 "사랑의 메신저 운동" 한 대학병원과 여러 후원단체의 도움으로 시작된 이 운동은 올해로 10년 째를 맡았습니다. 고려인과 연변 조선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무료 수술은 지금까지 80명을 치료했고,올해는 지난 28일 입국을 시작으로 총 8명의 아이들에게 새 생명을 주었습니다. <인터뷰>임창영 교수(분당차병원 흉부외과):"(의료봉사를) 10년째 수술하고 있는 과정에서 의사로서 다른 사람들에게 뭔가 해줄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지속적인 의료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인" 사랑의 메신저 운동"은 국경과 인종적 차별을 넘어 정한 인술을 전하고 있습니다. KBS 명예 뉴스VJ 국용진입니다.

2008년 7월 8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협력 병원 협약식 개최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협력 병원 협약식 개최


- 분당차병원, 지역병의원과 협력 확대
- 4일, 기념 현판 전달, 협력강화 다짐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지난 4일 분당차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2008 협력병원 협약식’을 갖고, 지역 병․의원과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다짐했다. 이번 ‘2008 협력병원 협약식’은 분당차병원과 7개 병원이 새롭게 협력병원으로서의 협약을 맺는 것을 기념하고, 기존에 협약이 체결된 인근 지역의 20개의 병원에 감사를 표현하기 위한 자리로 기존 협력 병원과 신규 병원을 함께 초청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분당차병원은 총 27개 병원에 새롭게 디자인 된 현판을 전달하면서 그동안의 협조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협약을 맺게 된 15개 의원에는 협력병원 선정을 기념하는 현판을 의원에 직접 전달하고 앞으로 협력관계 강화에의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최중언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서는 1,2차 의료기관인 지역 내 병․의원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이번 협력병원 협약식을 통해 분당차병원과 지역 병․의원이 유용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환자들에게 질 높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협진하는 체계가 더욱 더 공고히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였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비만 무료 강좌 개최

- 6월 20일, 분당차병원 대강당서 비만 무료 강좌 열어
- ‘살빼기 홍보대사’ 탈렌트 김희애씨, ‘비만 무료 강좌’서 강연

비만, 제대로 인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
지난 6월 20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분당차병원 대강당에서 비만 무료 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공개강좌에서는 살빼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탈렌트 김희애씨가 참여해 비만과 각종 대사성질환과의 연관관계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김희애씨는 강연에서 “비만은 고혈압이나 당뇨병 같은 질환을 유발하는 무서운 질병”이라며 사회적 인식부족으로 비만환자 상당수가 비만을 질병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이번 공개강좌는 분당차병원 가정의학과 신경균 교수의 ‘비만과 건강’, 가정의학과 김귀순 교수의 ‘비만의 효과적 관리’, 가정의학과 이연정 교수의 ‘국소비만의 치료와 체형관리’를 주제로 한 강연에 이어 탤런트 김희애와 함께하는 살빼기 캠페인, 체지방 검사로 구성되어 무료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1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석해 비만과 건강에 관한 큰 관심을 나타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민들의 비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분당차병원 의료진은 앞으로 지속적인 건강강좌를 통해 지역민의 건강향상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서해안 기름유출 현장 찾아



-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 다시 찾은 강남차병원 의료봉사단
- 6월 14일~15일 이틀에 걸쳐 충남 태안군 가의도 방문
- 의료봉사와 방제작업 함께한 강남차병원 의료진
- 서해안의 상처 닦고 사랑의 손길 나눠



두번째 찾은 태안에서 따뜻한 온정 나눠
전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한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 포천중문 의과대학교․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 의료진은 지난 6월 14~15일, 방제작업은 물론 지쳐있는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아직도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태안군 가의도를 방문하였다. 강남차병원 가정의학과 최준영 교수와 내과 레지던트 조양현 수련의, 간호부는 가의도 지역 주민 약 70여 명의 건강을 살피고 기름유출 사고로 인한 그간의 아픔을 달래었다. 오랜 방제작업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주민들은 강남차병원 의료진의 따뜻한 손길에 굳게 닫힌 마음을 열고, 연신 고맙다는 말과 함께 그동안 잃고 있었던 미소를 되찾았다. 의료봉사 뿐 아니라 직접 방제작업도 나선 강남차병원 의료진은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 너무 아쉬운 듯 섬 곳곳의 아픔을 꼼꼼히 닦아내었다.
강남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한 이번 강남차병원 태안 가의도 의료봉사는 GS강남방송, MBC ‘화제집중’에도 방송되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었다. 이에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이번 의료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서해안의 상처가 치유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분당차병원 ‘차뷰티센터, Look at 美’ 오픈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분당차병원 ‘차뷰티센터, Look at 美’ 오픈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지난 6월 23일 분당차여성병원 6층에서 ‘차뷰티센터, Look at 美’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 차뷰티센터는 기존 분당차병원 리뉴바디센터가 업그레이드 된 것으로 피부, 미용, 성형, 비만 등 Total care system을 갖춘 전문 뷰티센터다. 지난 6월 9일 진료를 개시하여 각 클리닉 별 전문의의 협진으로 One stop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이번 오픈 기념식을 통해 차뷰티센터는 개개인의 건강을 고려한 맞춤 처방을 하고 있음을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라며, 차뷰티센터는 외적인 아름다움 뿐 만 아니라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여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였다.

2008년 7월 6일

차병원그룹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 2일, 분당차병원 교수 간담회 개최


차병원그룹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
2일, 분당차병원 교수 간담회 개최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회장 차광렬)은 지난 2일 오후 분당차병원 대강당에서 ‘2008년도 분당차병원 교수 간담회’를 열어 병원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병원의 경영실적과 제도변화, 앞으로의 전략 및 운영계획 등에 관해 자유로이 토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을 비롯, 분당차병원 교수 및 임직원 18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분당차병원 조용욱 제2진료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간담회는 윤형구 제1진료부원장이 ‘진료부 운영과 정책변화’, 정효상 행정관리실장이 ‘의료 환경 변화와 병원 실적 보고’, 지영건 의료기획실장이 ‘교수 관련 주요 제도 변화’ 등에 대해 발표한 후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분당차병원 최중언 원장은 “2008년도 하반기를 시작하는 이 때, 함께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의견 교류를 통해 변화가 빠른 의료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할 것"임을 강조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총평을 통해 "앞으로도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병원과 그룹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자"고 전했다.
※ 본 기사는 2008년 7월 4일 일간보사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사진설명] [사진1] : 차병원그룹 차광열 회장이 교수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최고 의료인을 목표로 한 ‘분당차병원 비전 2010 세미나’ 개최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최고 의료인을 목표로 한 ‘분당차병원 비전 2010 세미나’ 개최

- 2008년 5월, 24~25일 이틀에 걸쳐 강원도 춘천 강촌 리조트에서 실시
- 차광렬 회장,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거듭날 것’ 강조
포천중문 의과대학교․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지난 5월 24일~25일, 강촌 리조트에서 분당차병원 교수 비전 2010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분당차병원 70여명의 교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분당차병원의 비전과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잠시나마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친목을 다지고 여유를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이에 차광렬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차병원 의료진들이 함께해 차병원의 미래를 설계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차병원 의료진은 모두 주인의식을 가지고 환자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당부하였다.

2008년 7월 3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고급검진 CHA Roayl 검진센터” 오픈 우리나라 최초 “장 센터” 오픈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고급검진 CHA Roayl 검진센터” 오픈 우리나라 최초 “장 센터” 오픈


- 장이 건강해야 오래 삽니다
- 심신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고급 검진센터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지난 4월 30일 차바이오메디컬센터(원장 조세현)에 장센터·로얄검진센터를 개소했다. 국내 최초로 문을 연 장센터는 시행된 검사를 바탕으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전문적인 맞춤치료를 실시해 예민한 장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차 로얄검진은 흔한 일반 검진 프로그램과는 달리 차병원의 50년 세계적 생명공학 기술과 첨단 의학이 결합돼 건강검진은 물론 치료까지 가능한 토탈 고급 검진 센터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분당차병원 13주년 개원 기념식 개최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분당차병원 13주년 개원 기념식 개최



- 차광렬 회장, “환자 중심 최고 병원을 향해” 개원기념식 의의 밝혀
- 차병원그룹 차경섭 이사장 등 임직원 200여명 참석
- 10년 장기근속자 26명에게 상장과 수여로 공적 치하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지난 6월 9일 분당차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개원 1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분당차병원 개원을 기념한 이날 행사에는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차경섭 이사장을 비롯하여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김병수 총장, 김승조 명예원장, 이경식 명예원장, 조덕연 명예원장, 황윤영 분당차병원장 등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10년 장기근속 교직원 26명의 공작을 치하하며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13년이라는 시간동안 한결같이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우선,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서 좀 더 높은 고객만족과 의료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분당차병원 노발리스 방사선수술센터” 오픈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분당차병원 노발리스 방사선수술센터” 오픈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지난 5월 6일 방사선종양학과에서 ‘노발리스 방사선수술센터 오픈 기념식’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노발리스 장비 소개와 노발리스 치료현황 및 치료결과 발표, 노발리스 투어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노발리스는 국내 최초, 세계최고 초정밀 방사선 치료기로 지난해 10월 29일부터 가동되어 현재까지 많은 환자치료에 적용되고 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이번 오픈 기념식을 통해 노발리스 방사선수술센터에서 뇌 및 척추에 대한 정위적 방사선수술(SRS)을 집중적으로 치료하고 있음을 알리고 좀 더 많은 환자에게 적용하고자한다.”고 전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차병원그룹 전 직원 화합의 장, ‘한마음 전진대회’ 열어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차병원그룹 전 직원 화합의 장, ‘한마음 전진대회’ 열어


-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2008년도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 2008년도 한마음 전진대회 종합우승 - 포천중문의대·구미차병원 ‘옐로우 드림’팀
- 차광렬 회장, 2008년도 차병원그룹 장학금 수여식 가져
포천중문 의과대학교·차병원 차광렬 회장은 차병원그룹 전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5월 17일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포천캠퍼스에서 ‘차병원그룹 한마음 전진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차병원그룹 임직원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광렬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포천중문의대 김병수 총장의 축사, 지난해 우승기 반환 그리고 선수 대표선서가 진행되었다. 개회식에서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학생 및 임직원 자녀의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차광렬 회장은 임직원 및 학생 대표에게 장학증서를 건네며 그들을 격려하고, “차병원가족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였다.
2부 체육대회에서는 차병원그룹 강남지역이 하나가 된 ‘강차’팀, 분당차병원A ‘천하장사’팀, 분당차병원 B팀 ‘드림팀’팀, 구미차병원과 포천중문의대 학생들이 한 팀을 이룬 ‘옐로우 드림’팀이 한마음 희망 띄우기, 토이조이, 고리던지기, 계주 등 불꽃 튀는 열전을 펼쳤다.
이 날의 하이라이트 3부에서는 차병원 직원들의 숨어 있던 끼를 유감없이 펼친 시간으로, 각 팀의 열정적인 장기자랑과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호응으로 서늘한 포천캠퍼스를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구미차병원과 포천중문의대 학생들이 뭉친 ‘옐로우 드림’팀이 종합우승과 장기자랑 1등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한마음 전진대회 우승기를 구미차병원에 직접 전달하였다. 차광렬 회장은 폐막사에서 “한마음 전진대회는 차병원그룹 전 직원들이 하나가 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본래의 위치로 돌아갔을 때에도 오늘처럼 하나로 똘똘 뭉쳐 그룹의 발전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2008년 7월 1일

차병원그룹 차광렬회장 일본 국제심포지엄 특별 초청




차병원그룹 차광렬회장
일본 국제심포지엄 특별 초청

- 차병원 통합줄기세포치료연구센터 김광수 소장, 일본 ‘역분화 만능줄기세포’ 국제심포지엄서 강연
- 차광렬회장, “국내 역분화 만능줄기세포 연구 활성화 초석될 터”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역분화 만능줄기세포’ 국제심포지엄 초청
지난 5월 11, 12일 일본 교토 인터내셔널 컨퍼런스 센터에서 세계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일본 과학기술진흥기구(JST)가 주관하는 제 1회 ‘역분화 만능줄기세포(Induced Pluripotent Stem Cell; iPS Cell) 연구’에 관한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에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을 비롯하여 차병원 통합줄기세포치료연구센터 소장이자 하버드대 의대 교수인 김광수 박사가 초청되어 세계 석학들의 주목을 받았다. 양일에 걸친 심포지엄에서 김광수 소장은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특별 강연을 가져, 하버드 대학과 국제 공동연구 성과 및 한국 역분화 만능줄기세포 연구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배아줄기세포의 신경세포 분화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김광수 교수팀은 최근 역분화 기술을 이용해 쥐의 신경줄기세포에서 만능줄기세포를 유도하는데 성공했다. 신경줄기세포에서 만능줄기세포를 유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이는 생명 윤리 논쟁을 해결함과 동시에 뇌질환 개선 및 치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김광수 교수의 이번 초청 강연은 세계가 한국의 연구동향에 주목하고 있음을 증명하며, 이는 미래에 차병원의 줄기세포 연구가 국제적 흐름의 중심이 될 교두보로서의 큰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