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28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어른들이 우리 사회의 자라나는 새싹을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의식 가져야”





구미차병원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 펼쳐

- 11월 19일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 맞아 병원 로비에서 실시
- 어린이 안전 의미하는 ‘노란 리본’ 달며 아동보호에 동참할 것 다짐
- 지역민 250여 명 동참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돼

차병원그룹 구미차병원(회장 차광렬)은 지난 19일, 2008년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병원 로비에서 구미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구미차병원 간호사들이 직접 참여해 아동학대예방을 상징하는 노란 리본 달기, 홍보물 배포, 스티커 부착, 아동학대예방 서명운동 등을 통해 아동학대의 예방과 조기발견에 대한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적극 알렸다. 특히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제도개선도 필요하지만 어른들이 우리 사회의 자라나는 새싹을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의식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점을 환기시키는데 주력했다.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을 주도한 구미차병원 김성애 간호부장은 “최근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면서 보호자나 양육자가 아동에게 언어 폭력이나 정신적인 위협, 감금, 기타 가학적인 행위를 저지르는 사례가 빈번하게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지역민의 절대적 관심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대 받고 있는 아동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아동학대 예방 및 치료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분당차병원『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실시

- 11월 17일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실시
- 내원 고객대상 아동학대 서명 받기 등 아동학대 예방 중요성 알려


차병원그룹 분당차병원(회장 차광렬)은 11월 17일(월)에 ‘아동학대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19일에 제정되어 있는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분당차병원 간호국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내원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안내 리플렛 전달, 서명 받기 등 행사를 진행하여 아동학대문제를 부각시키고 아동 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또한 분당차병원은 지난 10월 여성부로부터 경기지역의 성폭력 피해 아동의 체계적인 치료와 보호를 위한 전담 기관인 아동성폭력전담센터(해바라기센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 참고사항
아동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에 의하여 아동의 건강,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 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성적 폭력 또는 가혹 행위 및 아동의 보호자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유기와 방임을 말한다. 이에 세계여성재단(WWSF)은 2000년 11월 19일을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제정하였다.

2008년 11월 19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질병을 제대로 알 수 있는 정보공유 자리 많이 만들 터”




강남차병원, 암환자 위한 교양강좌 개최
차병원그룹(차광렬 회장) 강남차병원은 매주 암 환자 및 보호자들을 위한 ‘암 교양 강좌’를 실시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강좌는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 지하 1층 의사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지난 10월 10일에는 첫 강좌로 암환자의 폐경, 생리불순, 골다공증 관리에 관해 산부인과 성석주 교수가 강연해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08년 11월 18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산모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 마련해 실질적 도움줄 것”

강남차병원 ‘제대혈’ 주제 무료 건강강좌 개최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 강남차병원은 산모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1일(금) 낮 12시 30분부터 ‘제대혈’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매주 금요일 실시하는 ‘산모대학 무료 건강강좌’는 강남차병원 지하1층 라마즈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진단검사의학과 강명서 교수가 ‘제대혈 보관의 필요성 및 치료가능 한 질환’에 대해서 강의하고 이에 대한 산모의 궁금증을 직접 풀어 줄 예정이다.

제대혈은 엄마와 아기의 사랑의 매개체이자 생명선 역할을 하는 탯줄에서 채취한 혈액(탯줄혈액, Cord Blood)으로, 이 제대혈 속에는 혈액세포를 생성하는 조혈모세포(造血母細胞, 조혈줄기세포)를 비롯해 우리 몸의 연골과 뼈, 근육, 지방, 신경 등을 만드는 간엽줄기세포 등이 다량 들어 있다. 이러한 줄기세포는 자신과 같은 능력의 세포를 만들어내는 자기복제능력 및 특정한 세포로 분화되는 다분화(多分化) 능력이 뛰어나 난치성 질환을 치료하는데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채취 후 운반된 제대혈은 국제표준안에 의한 처리과정에 따라 냉동보관의 적합성 여부 판단 및 이식에 대비해 B형 간염과 C형 간염, 에이즈 바이러스, 매독 등의 각종 감염 질환을 비롯 세포수와 생존률 검사 등의 약 30여 가지의 임상병리검사 및 줄기세포 분리, 정제 등의 공정 처리를 거친다. 이 같은 임상결과와 기타의 종합적인 결과를 고려해 보관의 적합성을 판정 받은 제대혈은 고유번호를 부여 받고 -196도의 냉동탱크(바이오아카이브)에서 안전하게 보관된다.

강남차병원의 의료진이 직접 강의하는 ‘산모대학 무료공개강좌’는 임신부 및 임신과 출산. 육아에 관심 있는 분 누구나 참석가능하며, 임신과 분만, 가족계획, 육아 등 모자 보건에 관련된 강좌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분만과 출산, 육아에 대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강남차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분만, 출산, 육아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 강남차병원 산전관리실 : 02-3468-3324,3325

2008년 11월 14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여성 건강 위한 무료 강좌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


강남차병원 자궁근종 예방·치료 공개강좌 실시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 강남차병원은 지난 10월 2일, 차바이오메디컬센터 대강당에서 대표적 여성 질환인 자궁근종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에서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성석주 교수는 자궁근종 진단 및 초음파를 통한 수술 없는 첨단 치료법(ExAblate 2000)에 대해 강의하고, 참석자들의 질문에 명쾌하게 답해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여성건강 증진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강남차병원, 맘모톰 지정병원 현판식 개최 및 유방암 건강강좌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 강남차병원은 지난 10월 23일, 국내최초로 맘모톰 교육 병원에 지정되어 현판 기념식을 가졌다. 강남차병원 외과 박해린 교수는 맘모톰을 도입한 2002년부터 현재까지 맘모톰에 대한 활발한 연구와 시술로 올해 4천예가 넘는 성적을 기록하며, 강남차병원이 맘모톰 교육 병원으로 선정될 수 있는 입지를 확고히 했다. 더불어 박해린 교수는 24일 차바이오메디컬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 ‘2008 핑크리본 유방암 대국민 건강강좌’에서 강연하는 등 여성건강을 지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지역 주민 건강 위한 특별 프로그램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


분당차병원 신장센터, 콩팥건강 위한 특별강좌 열어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 분당차병원 신장센터는 지난 10월 16일, '만성콩팥병 이식과 투석(신장내과 김형종), 단백식품 얼마나 먹을 수 있나요(영양팀 이현경), 콩팥과 빈혈은 무슨 관련이 있나요(신장내과 이소영)'라는 주제로 특별강의를 실시했다. 이번 강좌는 30여명의 소수를 위해 특별히 마련된 자리로 강의가 끝난 후 강의를 찾은 참석자들은 전문의, 영양사와 1:1 개별 상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장건강에 좋은 영양식을 제공하여 올바른 식사법에 대한 정보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제10차 ‘CHA Bio Conference’ 개최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제10차 ‘CHA Bio Conference’ 개최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을 비롯, 주요 연구 및 의료진들 대거 참석해 성황리에 열려
기초 및 임상의학은 물론 생식의학과 줄기세포 재생의학 총망라한 연구성과 교류의 장 펼쳐
차병원그룹, 2008년 상반기에만 기초의학부문 SCI급 저널에 52편 논문 게재 등 연구에 박차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은 지난 9월 27일 분당차병원 대강당에서 ‘제 10차 CHA Bio Conference'를 개최했다. 이 날 종합학술대회에는 차경섭 이사장과 차광렬 회장을 비롯, 차병원그룹 주요 보직자와 의료진 및 연구진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끊임없이 연구하는 병원, 차병원그룹
세계 연구 선도 전략에 발맞추어 모두 영어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는 ‘역분화 및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황동연 교수, 서원희 교수의 발표 외에도 여성의학연구소 불임연구실 이동률 연구실장이 ‘정자 형성 과정을 조절하는 신규유전자(Tmrp1)를 발굴하고 그 기능을 파악해서 불임환자의 치료에 기여’하고자 하는 내용의 발표를, 최영석 교수가 ‘조기 난소 폐경에 관여하는 신규전사유전자 LHX8의 기능을 파악해서 불임환자의 치료에 기여’하고자 하는 내용의 발표가 있었다. 또한 심성한 교수가 ‘유전질환을 가진 가계에서 유전자 돌연변이 분석을 통해 질병의 원인을 파악하고 산전 진단에 적용하는 방법’을 발표하는 등 총 26명의 연구자들이 8시간 내내 그간 매진했던 연구성과에 대한 열띤 강연과 토론으로 자리를 뜨겁게 달궜다.

이번 제 10차 학술대회는 종전과는 달리 줄기세포를 이용한 재생의학은 물론 생식의학과 기초 및 임상의학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적인 연구성과 교류의 장으로 마련되었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24시간 연구실의 불이 꺼지지 않는 곳, 차병원그룹은 2008년도 상반기에만 기초의학부문에서 SCI급 저널에 무려 52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진정한 ‘연구’를 실천하며 국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차병원그룹은 50여 년 동안 늘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도전하며, 극복해가는 역사를 이어 왔다. 그간 차병원그룹이 이뤄온 무수한 연구성과, 수많은 최초와 최고라는 타이틀 역시 이러한 정신이 바탕이 되었기에 가능했다. 환자 치료를 목표로 연구에 투자하고 매진하는 차병원그룹. 회를 거듭할수록 단단해져가는 의료진 및 연구진들의 열정을 통해 세계를 대표하는 병원, 세계를 선도하는 연구기관으로서의 희망과 비전이 엿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