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30일

분당차병원 신경외과 신동아 교수 2008 Medtronic Spine Award 수상

분당차병원 신경외과 신동아 교수
2008 Medtronic Spine Award 수상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중앙대학교 아트센터에서 열린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에서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회장 차광렬) 신경외과 신동아교수가 2008 Medtronic Spine Award를 수상했다. 매년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에서는 가장 우수하고 독창적인 연구계획을 선정하여 연구자에게 이 상과 연구비 천만원을 지원한다. 신 교수는 향후 1년간 퇴행성 척추디스크 질환의 세포치료법을 연구할 예정이다.

2008년 9월 25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제2회 국제 공동연구를 위한 줄기세포 심포지엄” 개최


세계를 대표하는 줄기세포 연구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은 18~19 양일에 걸쳐 "제2회 국제 공동연구를 위한 줄기세포 심포지엄"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개최했다.
줄기세포 공동연구를 위한 세계 각국의 긴밀한 네트워크의 정립과 한국의 줄기세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다양한 줄기세포 연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30명의 세계적 석학 및 약 400여명의 국내외 과학자들이 대거 참석해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줄기세포를 통한 파킨슨병 치료 연구 성과와 같은 난치병 치료에의 줄기세포 활용 가능성(스웨덴 룬트 대학교 패트릭 브룬딘 교수 등)을 비롯, 배아의 파괴가 없어 윤리적인 문제를 해결한 역분화만능줄기세포(iPS) 연구(하버드 대학의 조지 데일리 박사 연구팀의 박인현 박사) 등 최근의 줄기세포 연구 동향들이 대거 발표돼 주목을 끌었다.
세계 최초로 공동 연구를 위한 줄기세포 심포지엄을 설립하고 올해 2회째 이어오고 있는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이 세계 줄기세포 기술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줄기세포 연구의 국내외 동향 파악은 물론, 세계 각국의 줄기세포 과학자들과 협력 체계를 정립해야 한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이 우리가 세계 줄기세포 연구를 주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과학자들의 국경을 넘어선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은 뛰어난 연구 성과로 이어질 것”

제2회 국제공동연구를 위한 줄기세포 심포지엄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는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차병원그룹은 9월 18~19 양 일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제2회 국제공동연구를 위한 줄기세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속적인 줄기세포 공동연구 활성화 노력으로 한국 줄기세포 연구의 경쟁력과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세계적 석학 30여 명 외에도 400여 명의 국내외 과학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를 진두지휘한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많은 연구 성과를 내고 있는 국내외 줄기세포 연구자들이 한 자리에 참석해 줄기세포 과학자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라며 “뛰어난 연구 성과들이 계속 나올 수 있는 원동력은 과학자들의 국경을 넘어선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이라고 이번 심포지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08년 9월 21일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 시민을 위한 ‘천식 건강 무료강좌’ 열어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
시민을 위한 ‘천식 건강 무료강좌’ 열어


- 9월 17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분당차병원 대강당에서 진행
- 선착순 30명에게 18가지 알레르기 피부반응 검사 및 상담 실시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회장 차광렬)은 천식의 날을 맞아 9월 17일(수) 오후 2시부터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천식 건강 무료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공개강좌는 천식 건강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 알레르기 피부반응 검사 및 상담으로 구성되어 무료로 진행된다. 특강은 분당차병원 호흡기센터 이지현 교수가 ‘천식의 관리와 치료’에 대해 30분간 강의하며, 강의가 끝난 후에는 30분간의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천식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3시부터 선착순 30명에게 총18가지의 알레르기 원인을 발견하기 위한 알레르기 피부반응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후에는 환경 개선과 향후 증상 완화를 위한 1:1상담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천식은 기관지에 염증이 생겨 기도 벽이 붓고, 기도가 좁아지거나 경련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천식환자의 기관지는 외부자극에 민감하므로 미세먼지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에 염증반응을 일으키기 쉬워 기침, 가래, 천명(쌕쌕거림)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때로는 호흡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 천식의 원인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여러 가지 위험인자가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일반적으로 꽃가루나 집먼지, 진드기, 흡연 등이 원인이다.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는 기침이 심한 천식을 감기로 오해하고 아스피린 등 진통제를 복용하거나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증세가 약화되거나 약물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초기에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감기는 보통 2주 내 회복되고 열이나 콧물 등 기침 이외 증상이 함께 나타나지만, 천식으로 인한 기침은 수개월간 반복적으로 계속되며 심한 경우 호흡곤란이 올 수 있으므로 감기와 천식을 제대로 구분해야 한다.
분당차병원 호흡기센터 이지현 교수는 "천식은 환경변화에 민감한 질환이다. 많은 분들이 천식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올바른 질병관리 및 치료의 중요성을 알지 못해 심각해지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천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료방법을 알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 031-780-5205 (분당차병원 호흡기센터)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지역민 건강 증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지역민 건강 증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분당차병원 의료진, 아름방송 메디컬 플러스 고정출연


분당차병원(회장 차광렬) 의료진은 지난 7월 22일부터 아름방송 ‘메디컬 플러스’ 프로그램에 매주 고정적으로 출연하여 성남지역 시민들을 위한 건강의료상식을 전달하고, 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등 알찬 건강정보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름방송 메디컬 플러스는 뇌신경센터, 차뷰티센터, 전립선센터 등 분당차병원의 센터별, 진료과별 의료진 총 12명이 출연하며 10월 말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2008년 9월 15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세계 줄기세포 연구 주도할 수 있는 밑거름 될 것”

차병원그룹제

2회 국제 공동연구를 위한 줄기세포 심포지엄 개최


- 9월 18~19일 신라호텔에서 줄기세포 관련 8개 분야의 연구결과 발표

- 세계적 줄기세포 석학 30여명 대거 참석, 괄목할만한 연구 성과 발표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은 줄기세포 공동연구를 위한 세계 각국의 긴밀한 네트워크의 정립과 한국의 줄기세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제2회 국제 공동연구를 위한 줄기세포 심포지엄」 (The 2nd International Collaborative Symposium on Stem Cell Research)을 9월 18일, 19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개최한다.
지난 2006년에 이어 2회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다양한 줄기세포 연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30명의 세계적 석학이 참석하여 최신 줄기세포 연구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인 과학자뿐만 아니라 전세계 줄기세포 석학들간의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교류를 더욱 강화해 체계적인 연구 협력 체계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차병원그룹 통합줄기세포치료연구센터 정형민·김광수 공동소장을 비롯, 연세대학교 김동욱 교수 등 한국을 대표하는 줄기세포 연구자들의 최신 연구 성과들이 발표되어 세계적으로 한국의 줄기세포 연구 능력과 위상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줄기세포를 통한 파킨슨병 치료 연구 성과와 같은 난치병 치료에의 줄기세포 활용 가능성(스웨덴 룬트 대학교 Brudin Patrik 교수 등)을 비롯, 배아의 파괴가 없어 윤리적인 문제를 해결한 ‘역분화만능줄기세포(iPS) 연구(하버드 대학의 George Daley 박사 연구팀의 박인현 박사)와 배아의 할구를 이용한 배아줄기세포(Advanced Cell Technology사의 정영기 박사) 등 최근의 줄기세포 연구 동향들이 대거 발표된다.
다소 침체된 한국 줄기세포 연구의 불씨를 되살리면서 세계 최초로 공동 연구를 위한 줄기세포 심포지엄을 설립하고 이를 2회째 이어오고 있는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세계 줄기세포 연구를 이끌고 있는 세계적인 연구자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심포지엄에서 발표되는 줄기세포 연구 결과는 세계가 주목할 만한 새로운 내용이 많다"면서, "이러한 뛰어난 연구 성과들이 연달아 나올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과학자들간의 국경을 넘어선 연구 협력과 탄탄한 네트워크 구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차광렬 회장은 "한국이 세계 줄기세포 기술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줄기세포 연구의 국내외 동향 파악은 물론, 더 나아가 세계 각국의 줄기세포 과학자들 간의 긴밀하고 신뢰 높은 협력 체계를 정립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이번 ‘제 2회 국제 공동연구를 위한 줄기세포 심포지엄’이 한국의 줄기세포 연구 역량을 세계적으로 다시금 인정받고, 우리가 세계 줄기세포 연구를 주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지역 내 외국인들 불편없는 진료 위해 다양한 편의 혜택 제공할 것”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지역 내 외국인들 불편없는 진료 위해 다양한 편의 혜택 제공할 것”


구미차병원, 민간회사와 의료협정 체결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회장 차광렬)은 지난 7월 17일, 2004년 왜관지역의 주한미군과의 의료협정 및 국제진료클리닉 개설에 이어 북동아시아 미육군 지원대대의 인력 및 기술지원을 맡고 있는 민간회사인 ‘Lear Siegler Service Inc.’과 의료협약을 맺었다. 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국제진료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구미차병원은 주한미군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24시간 영어권 환자 응급의료서비스는 물론 간호사를 비롯해 접수 및 진료과정에 필요한 1:1 통역 안내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외국인 환자에게 다양한 편의 혜택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08년 9월 3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간단하고 안전한 자궁근종 치료, 차병원에서 가능합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간단하고 안전한 자궁근종 치료, 차병원에서 가능합니다”



자궁근종 환자 차병원으로 몰리는 이유는 왜?


-강남·분당차병원 국내 유일 보유한 ExAblate 2000으로 수술없는 자궁근종 치료 시행
-시술 후 3시간 만에 귀가 가능하고, 치료 효과 좋아 고객 만족 높여


2~30대 젊은 여성들 자궁근종 환자 급증
대표적인 여성 질환 자궁근종이 최근 2~30대 젊은 여성에게 급증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가임 연령이기 때문에 자궁근종으로 인해 유산이나 조산 등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지장을 주므로, 자궁을 보전하면서 자궁근종을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직 차병원에서만 가능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차병원(회장 차광렬)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수술 없이 3시간 만에 자궁근종을 치료하고 귀가하는 ‘MRI 유도하 고집적 초음파 치료기 (ExAblate 2000 : 엑사블레이트 2000)'을 도입하여 자궁근종 치료에 활발히 활용하고 있다. 수술이나 자궁 적출 없기 때문에 이상적인 자궁근종 치료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ExAblate 2000 시술은 근종을 MRI로 실시간 확인하면서 초음파로 제거하기 때문에 안전하면서 치료효과도 높아 고객만족은 물론 여성들의 삶의 질을 높여 국내 여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세분화되고 특화된 클리닉 운영으로 지역민 건강증진에 앞장설 것”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세분화되고 특화된 클리닉 운영으로 지역민 건강증진에 앞장설 것”



분당차병원 어지럼증 클리닉 개소


- 최신형 어지럼증 검사장비 도입으로 보다 다양하고 전문적인 검사 실시
- 말초전정질환의 어지럼증 환자와 중추성 어지럼증 환자의 진단과 치료 가능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회장 차광렬)은 지난 8월 26일 분당차병원 2층에서 어지럼증 클리닉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어지럼증 클리닉은 말초 전정질환의 어지럼증을 가진 환자의 진단과 치료와 재활을 평가하며, 중추성 어지럼증의 감별을 가능하기 위한 곳이다.
분당차병원 어지럼증 클리닉은 어지럼증 검사장비의 원천 기술을 보유한 Neurokinetics사의 최신형의 어지럼증 검사장비를 도입하여 보다 다양한 검사가 가능하게 되어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효율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어지럼증 검사를 위해 도입된 장비에는 최신형의 회전의자검사장비와 온도 안진검사장비로 각각 전기안진검사와 칼로릭 검사를 실시한다.
현재 분당차병원 이비인후과에는 하버드 대학에서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이창호 교수가 어지럼증 클리닉을 전담하고 있으며, 그동안 많은 어지럼증 환자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진료가 가능하게 되었다.
분당차병원 이비인후과는 개원이래 꾸준한 질적 성장과 양적 성장을 이루어왔다. 현재 귀질환을 담당하는 이창호 교수가 소아 중이염에 대한 레이저 치료 클리닉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으며, 코의 질환을 담당하는 장철 교수가 코성형 클리닉을, 두경부외과를 담당하는 유찬기 교수가 갑상선 질환 클리닉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더불어 어지럼증 클리닉 또한 개설하게 되어 많은 어지럼증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게 정확한 진료와 치료를 시행할 수 있게 되었다. 분당차병원 이비인후과는 많은 어지럼증환자와 귀, 코, 목, 두경부 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을 기울여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에 앞장설 것이다.
* 문의: 분당차병원 어지럼증 클리닉 031-780-5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