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국제공동연구를 위한 줄기세포 심포지엄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는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차병원그룹은 9월 18~19 양 일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제2회 국제공동연구를 위한 줄기세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속적인 줄기세포 공동연구 활성화 노력으로 한국 줄기세포 연구의 경쟁력과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세계적 석학 30여 명 외에도 400여 명의 국내외 과학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를 진두지휘한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많은 연구 성과를 내고 있는 국내외 줄기세포 연구자들이 한 자리에 참석해 줄기세포 과학자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라며 “뛰어난 연구 성과들이 계속 나올 수 있는 원동력은 과학자들의 국경을 넘어선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이라고 이번 심포지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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