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3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세분화되고 특화된 클리닉 운영으로 지역민 건강증진에 앞장설 것”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세분화되고 특화된 클리닉 운영으로 지역민 건강증진에 앞장설 것”



분당차병원 어지럼증 클리닉 개소


- 최신형 어지럼증 검사장비 도입으로 보다 다양하고 전문적인 검사 실시
- 말초전정질환의 어지럼증 환자와 중추성 어지럼증 환자의 진단과 치료 가능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회장 차광렬)은 지난 8월 26일 분당차병원 2층에서 어지럼증 클리닉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어지럼증 클리닉은 말초 전정질환의 어지럼증을 가진 환자의 진단과 치료와 재활을 평가하며, 중추성 어지럼증의 감별을 가능하기 위한 곳이다.
분당차병원 어지럼증 클리닉은 어지럼증 검사장비의 원천 기술을 보유한 Neurokinetics사의 최신형의 어지럼증 검사장비를 도입하여 보다 다양한 검사가 가능하게 되어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효율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어지럼증 검사를 위해 도입된 장비에는 최신형의 회전의자검사장비와 온도 안진검사장비로 각각 전기안진검사와 칼로릭 검사를 실시한다.
현재 분당차병원 이비인후과에는 하버드 대학에서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이창호 교수가 어지럼증 클리닉을 전담하고 있으며, 그동안 많은 어지럼증 환자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진료가 가능하게 되었다.
분당차병원 이비인후과는 개원이래 꾸준한 질적 성장과 양적 성장을 이루어왔다. 현재 귀질환을 담당하는 이창호 교수가 소아 중이염에 대한 레이저 치료 클리닉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으며, 코의 질환을 담당하는 장철 교수가 코성형 클리닉을, 두경부외과를 담당하는 유찬기 교수가 갑상선 질환 클리닉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더불어 어지럼증 클리닉 또한 개설하게 되어 많은 어지럼증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게 정확한 진료와 치료를 시행할 수 있게 되었다. 분당차병원 이비인후과는 많은 어지럼증환자와 귀, 코, 목, 두경부 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을 기울여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에 앞장설 것이다.
* 문의: 분당차병원 어지럼증 클리닉 031-780-5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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