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29일

차광렬회장, 분당차병원에 최첨단 암 치료기 ‘노발리스’ 도입


차광렬회장, 분당차병원에 최첨단 암 치료기 ‘노발리스’ 도입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은 분당차병원에 2007년 11월 1일부터 국내 최초로 세계 최고의 초정밀 방사선 치료기인 ‘6차원 노발리스(Novalis, 독일)’시스템을 가동하여, 본격적인 환자 치료를 시작했다. 국내 최초로 세계 최고의 초정밀 방사선 치료기인 ‘6차원 노발리스(Novalis)’도입으로 세계 최고의 암치료가 가능해져 분당차병원에 암환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에서 가장 정밀한 방사선 암 치료기기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이 이번에 도입한 ‘노발리스 시스템’은 방사선을 환부에 매우 정밀하게 쏘여 암 조직 이외의 정상 조직에 방사선 피폭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신 방사선 치료기로서, 세계에서 가장 정밀한 방사선 암 치료기로 평가 받고 있다. 노발리스 시스템은 환자를 정확하게 고정하고 방사선을 쏘일 부분을 정교하게 찾아내는 ‘방사선 조준력’도 최고 수준이어서, 그 동안 방사선 치료가 어려웠던 움직임이 많은 장기와 부작용이 생길 우려가 많은 부위 등의 치료에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특히 분당차병원에서는 기본적인 노발리스 시스템에 추가적으로 ‘자동보상체 제작기구’를 도입하여 기존의 치료비용 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시술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6차원 노발리스 시스템은 환자를 앞뒤, 좌우, 위아래로 이동이 가능케 해 보다 업그레이드 된 영상으로 암 조직의 크기와 부피, 모양 등에 관계없이 모든 종류의 최신 방사선 치료가 가능하다. 차병원그룹 차광렬회장은 “기존 노발리스 시스템보다 치료효과는 높이고, 환자 부담은 줄이기 위해 자동보상체 제작기구 등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한 것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치료 시 통증이 없는 무혈의 방사선수술 시행
노발리스 시스템 도입으로, 종양에 고단위 방사선을 쏘여 치료하는 방사선수술도 가능해졌다. 방사선수술은 주위 조직에 손상을 덜 주면서 종양을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비침습적 치료라 할 수 있다. 이 방법은 현재 뇌 종양, 뇌 기능질환, 삼차신경통, 척추 종양 등에 사용되며 최근 연구로 적용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노발리스 시스템을 이용한 방사선 수술의 경우, 기존 외과적 수술과 달리 칼이 필요하지 않고 치료 통증이 없어 입원이 필요 없는 점이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회장은 “이번 ‘노발리스 시스템’ 도입으로 점차 비침습적인 치료로 의학 패러다임이 옮겨가고 있는 시점에서, 암과 각종 종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치료효과는 높으면서 편리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08년 5월 22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지역민을 위한 공개 건강강좌 잇달아 개최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가을을 맞아, 차병원그룹 산하 병원들에서 시민 건강을 위한 무료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분당차병원에서는 2007년 10월 16일 분당차병원 대강당에서 시민을 위한 '요통 공개강좌'를 열었다. 이번 강좌에서는 참석자들을 위한 강의와 질의응답뿐만 아니라, 골다공증 검사를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호응이 컸다. 특강은 분당차병원 정형외과 윤형구 교수의 전체 개요 소개를 시작으로 '요통의 원인 및 치료(정형외과 신동은 교수)', '요통과 골다공증의 재활치료 및 운동치료 (재활의학과 김용래 교수)'에 대한 주제로 참석자 전원에게 요통관련 책자 제공 및 무료 골다공증 검사가 시행되었으며, 당일 검사결과를 알려주고 이상이 발견된 분에 한해 의료진과의 상담도 함께 이루어졌다.

또한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 7층 강당에서는 2007년 10월 12일 제8회 ‘간의 날’을 기념해 간 질환 무료검사 및 공개강좌가 열렸다. 이번 ‘지역민을 위한 제8회 간 질환 무료검사 및 공개강좌’는 간 질환에 관심이 있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대한간학회의 주관으로 채혈을 통해 B, C형 간염검사와 간세포 효소검사를 약 2시간 동안 무료로 실시했다. 이번 강좌는 약120명의 지역민이 참석한 가운데 내과 임규성 교수가 좌장으로 내과 안병민 교수가 ‘독성간염’을 내과 정재진 교수가 알코올성 간 질환을 강의했다. 또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져 지역민들에게 간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함께 간 질환의 최신 진단과 치료방법을 제시했다. 지역 주민을 위한 건강 강좌를 연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점차 건강에 관심은 많아지고 있지만 정확하고 검증된 건강 정보는 아직도 부족하다”면서, “지역에 기반을 둔 병원으로서,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러한 공개 강좌를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8년 5월 20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보건복지 전문가 양성 위해 새 보건복지대학원장 선임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보건복지 전문가 양성 위해 새 보건복지대학원장 선임


포천중문 의과대학교․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보건복지대학원장에 문창진 교수를 선임하였다. 문창진 원장은 오랜기간 보건복지부 차관과 식약청장의 경력을 가진 실력 있는 석학이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포천중문의대 보건복지대학원 문창진 원장은 약 20여 년간 보건복지부에서 보건의료정책과 보건복지 정책을 기획, 집행한 보건복지 전문가로서 그동안 우리나라 보건 행정을 이끌어 온 산 증인이다.”라며, 포천중문의대에서 최고의 보건복지 전문가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문창진 신임원장은 보건복지 전문가로서 현재의 보건복지환경 변화를 누구보다 체감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보건복지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포천중문 의과대학교에서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인재를 키우겠다는 커다란 사명을 갖고 모든 일에 임할 것이다.”라며 “직장인들이 많은 보건복지대학원의 특성을 감안하여 앞으로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이 서로 일체감을 가질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대외적으로 경쟁력을 두루 갖춘 포천중문의 의대 보건복지대학원으로 만들 것이다.”고 차광렬 회장에게 신임 보건복지대학원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줄기세포 사업을 위한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RIS 사업) 현판식 가져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줄기세포 사업을 위한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RIS 사업) 현판식 가져



포천중문 의과대학교는 지난 6월 22일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정문에서 '경기 줄기세포 관련 산업 기술 혁신체계 구축사업'을 위한 포천중문의대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식에는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김병수 총장, 최영길 산학협력단장, 고정재 RIS사업단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포천중문 의과대학교를 주축으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 동안 경기 줄기세포 바이오 기술 산업 컨소시엄을 구축하여 줄기세포 핵심기술의 개발, 산업화 지원, 전 임상 및 임상시험 지원 등 바이오 기술 산업체 경쟁력 강화하는 것이다. 포천중문 의과대학교․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이 사업을 통하여 경기도의 바이오산업 육성정책을 부각시키고, 더 나아가 경지지역 바이오 업체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와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성 질환 치료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며 이번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에 매진할 것을 전하였다.


차광렬회장“우리나라의 생명과학 미래, 차병원그룹이 앞장서겠습니다!”


차광렬회장“우리나라의 생명과학 미래, 차병원그룹이 앞장서겠습니다!”


2007년 8월 23일, 차병원그룹 통합줄기세포치료연구센터에 이대엽 성남시장이 방문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을 비롯하여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김병수 총장, 통합줄기세포치료연구센터 정형민 연구소장 등 차병원그룹 관계자들이 이 시장을 맞이했다. 정형민 연구소장의 기업 소개를 시작으로 차병원 통합줄기세포치료연구센터의 연구실과 GMP시설, 제대혈은행 아이코드 등을 직접 둘러보며 약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되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회장은 직접 이 시장에게 차병원그룹의 연구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차병원그룹의 발전과 비전에 대해 열정을 표하였다. 이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차병원그룹의 연구 인프라와 연구능력에 놀랐다."면서, "우리나라의 생명과학의 미래가 얼마나 밝은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2008년 5월 19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N줄기세포 간담회 가져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N줄기세포 간담회 가져

2007년 7월 19일, 분당차병원에서 성황리에 개최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차병원그룹은 지난 7월 19일 분당차병원 강당에서 '줄기세포 간담회'를 가졌다. 차경섭 이사장, 차광렬 회장을 비롯하여 차그룹 보직자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개와 관련된 특허제도(진 국제특허법률사무소 오국진 변호사)'의 강의를 비롯하여, 10여명의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오후 6시부터 5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줄기세포에 대한 차광렬 회장과 차병원그룹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N줄기세포가 단순히 연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특허를 통한 실생활의 적용에 이르러야 할 것”이라며 N줄기세포의 가능성에 대해 차병원 보직자들과 활발하게 논의하였다.

차광렬회장, ‘차병원 스트레스 클리닉’ 오픈


차광렬회장,
‘차병원 스트레스 클리닉’ 오픈



포천중문 의과대학교·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2007년 7월 13일 국내 최초로 양방·한방·대체의학 협진이 이루어지는 '차병원 스트레스 클리닉(원장 전세일)'을 오픈했다.

차병원만의 양방·한방·대체의학에 대한 독보적인 전문성 결집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차병원 스트레스 클리닉'은 스트레스에 대한 폭넓은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를 실시하며, 스트레스 정도를 지수화해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차병원 스트레스 클리닉에는 국내 유일의 대체의학대학원과 40년 동안 양·한방병원을 운영하면서 쌓은 차병원만의 양·한방 및 대체의학에 대한 전문성이 모두 결집되어있다.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스트레스 관리 실시
차광렬 회장은 “'차병원 스트레스 클리닉'에서는 총 3단계 프로그램으로 환자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1단계는 설문검사를 비롯, 자율신경 및 호르몬검사, 홍채검사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진단하며, '뉴로피드백', '동종요법', '미술치료', '기공 프로그램' 등이 스트레스 치료 프로그램으로 활용된다. 2단계에서는 정기적 검사와 전문의 상담을 통해 스트레스 수치 변화를 확인한다. 3단계는 치료 후 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지원한다.

스트레스는 적절한 관리가 중요
‘차병원 스트레스 클리닉'의 전세일 원장은 "스트레스에 대한 적절한 관리와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심각한 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며 스트레스의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에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점차 경쟁이 치열해지는 사회에서 만병의 근원으로 꼽히는 스트레스에 대한 적절한 관리와 치료는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며, 이에 ‘차병원 스트레스 클리닉’은 국민건강 증진에 한 걸음 더 앞서나갈 것이며, 양질의 의료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회장 - 강남차병원 '학습 및 발달 증진 클리닉 OPEN'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강남차병원 '학습 및 발달 증진 클리닉 OPEN'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2007년 9월 8일, 학습 장애가 있는 초등학생 및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언어, 지능 발달에 장애가 있는 취학 전 아동들을 위해 ‘강남차병원 학습 및 발달 증진 클리닉’을 오픈 했다.
학생들의 학습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차광렬 회장이 학습장애가 있는 학생들을 위해 제안한 ‘학습 및 발달 증진 클리닉’은 강남차병원 정신과 서호석 교수와 소아과 허윤정 교수의 협진으로 이루어진다. 강남차병원 ‘학습 및 발달 증진 클리닉’은 초등학생 및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학습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 ‘학습 증진 클리닉’과 취학 전 아동들의 발달 저하, 특히 언어·지능발달장애 그리고 자폐증이 있는 아동들이 대상인 ‘발달 증진 클리닉’으로 이뤄져 있다.
두뇌 성향을 뇌파를 통해 조정하는 '뉴로피드백'
‘학습 및 발달 증진 클리닉’은 인지기능 평가 검사와 심리검사 그리고 뇌파 및 뇌 MRI 검사로 원인을 분석하여, 심리 상담, 언어·놀이 치료, 뉴로피드백 등으로 각 개인에게 맞는 진단과 치료를 체계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뉴로피드백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원하지 않게 형성되어진 두뇌의 성향을 뇌파를 통해 조정 할 수 있다. 뇌에 영향을 미치는 잘못된 습관, 학습 스트레스 등으로 무질서해진 뇌 발달상태를 조절하여 신경세포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강남차병원 정신과 서호석 교수는 “학생들의 과다한 학습 환경 및 잘못된 습관이 두뇌기능을 저하시키고, 학습 효율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고 말한다. 이에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습 및 발달 증진 클리닉’ 오픈 의의를 강조하고 교수들을 격려하였다.

2008년 5월 15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최첨단 ‘브래키세라피’ 시술 1주년 기념회 개최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최첨단 ‘브래키세라피’ 시술 1주년 기념회 개최



분당차병원, 2007년 국내 최초 전립선암 ‘브래키세라피’ 시술 도입
수술 합병증․발병율 낮은 가장 효과적인 전립선암 치료법, 브래키세라피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지난 2008년 4월 7일, ‘전립선암 브래키세라피 시술 시행 1주년 기념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작년 4월 6일 국내에서 최초로 도입한 ‘전립선암 브래키세라피’ 시술을 시행한 지 1년이 된 것을 기념하고자 시행되었다. 분당차병원 최중언 원장의 축사와 전립선관리협회 권성원 회장(강남차병원 비뇨기과)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문을 연 기념행사는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전립선암의 치료와 관리를 주제로 한 강의가 이어졌다. 강의 후, 자유로운 토론과 함께 전립선암 브래키세라피 시술을 받은 환자대표의 말씀을 듣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브래키세라피(방사성 동위원소 시드 영구삽입술)는 근치적 전립선 적출수술 대신에 시행할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이고 합병증이 적은 전립선암 치료법으로, 근치적 적출술과 생존률이 비슷해 미국 등 선진 외국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시행하고 있는 시술법이다.” 며 분당차병원은 최첨단 의료기술을 세계수준에 발맞추어 나가고 있다고 전하였다.
분당차병원 전립선센터 박동수 교수는 “60대 이상 고령 환자에게 많이 발생하는 전립선암은 전체의 70~80%가 수술보다 근접방사선 치료법으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요실금이나 발기부전 같은 후유증 가능성이 높은 수술보다 환자에게 부담은 덜 주고 치료효과가 높은 브래키세라피 시술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해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이에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으로, 무엇보다도 환자에게 맞는 다양한 시술법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줄기세포 연구 글로벌 리더, 차광렬 회장 제 8차 차병원그룹 ‘줄기세포 종합학술대회’ 개최


줄기세포 연구 글로벌 리더, 차광렬 회장

제 8차 차병원그룹 ‘줄기세포 종합학술대회’ 개최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차병원그룹은 2007년 9월 15일 분당차병원 대강당에서 제 8차 ‘줄기세포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학술대회에서는 차병원그룹 차광렬 학원장을 비롯하여 분당차병원 조덕연 원장, 분당차여성병원 황윤영 원장, 강남차병원 정창조 원장 등 차병원 그룹 주요 보직자와 의료진 및 연구진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김병수 총장의 기조 연설 후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장진범 교수의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복압성요실금 치료’를 주제로 한 연구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 날 세미나에서는 총 20명의 연좌들이 지난 수개월 동안 진행했던 줄기세포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또한, 각종 난치병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의 연구 성과, 임상적용 전략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쳤다. 각 임상과 교수, 기초의학교수, 임상연구 및 중개연구진행 중인 교수, 대학원생 및 연구원 등 200여명의 참석자들은 9시간 동안 진행된 세미나에서 각 연구에 대한 열띤 질의응답을 했다. 차광렬 회장은 이번 줄기세포 종합학술대회에 직접 참여하여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열정을 유감없이 드러냈고, 교수 및 연구원들을 격려하였다. 횟수를 거듭할수록 높은 관심이 느껴지는 줄기세포 종합학술대회를 통해 줄기세포 연구로 세계를 리드할 차병원 그룹을 기대해본다.

2008년 5월 14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세계 일류 의료기업의 꿈은 이루어진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세계 일류 의료기업의 꿈은 이루어진다.”



할리우드 장로병원 신임 CEO 제프 넬슨과 LA 불임센터 원장 세필리온은 2007년 9월 17일 한국을 방문하여 이틀간 차병원그룹의 특화 된 의료기술과 시설 등을 둘러봤다. 방문 일정동안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을 비롯하여 강남차병원 정창조 원장, 검진센터 조세현 원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함께 했다. 17일에는 강남차병원과 차병원 통합줄기세포연구소를 방문하여 각종 의료시스템과 자연 친화적 시설, 친절한 서비스를 경험하고 18일에는 분당차병원과 분당차여성병원을 방문하여 다시 한번 최고 수준의 의료진과 첨단 의료장비를 둘러보았다. 할리우드 장로병원 신임 CEO 제프 넬슨은 “시설, 직원 서비스, 의료장비구축 시스템이 최고의 수준을 자랑한다.” 면서 “차병원그룹 직원들의 끈끈한 팀워크와 일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고 말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의료시장 개방 압력에 맞서 불임 치료와 생식·내분비 분야에서 명성을 쌓아온 한국 의료기술을 국내 최초로 서양 의학 본고장 미국에 역수출하여 한국 의학사를 빛나게 하였다. 차광렬 회장의 차병원그룹에 대한 끝없는 열정으로 세계 일류 의료기업의 성장을 기대해본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Aspire & 환태평양 불임학회에서 특별강연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Aspire & 환태평양 불임학회에서 특별강연


차광렬 회장이 창설한 ‘환태평양 불임학회’, 세계적 권위 다시 한번 확인해
세계를 선도하는 차병원 최신 불임 치료기술 및 연구 성과 교류로 연구 의지 복돋아
대한민국의 불임치료의 역사가 시작되고, 그 역사를 계속 새로 써나가고 있는 차병원그룹의 불임치료 기술은 이미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차 Aspire 불임학회’와 ‘제6회 환태평양 불임학회’에서는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과 통합줄기세포치료연구센터 정형민 소장이 초청되어 특별 강연을 하며 다시 한 번 차병원그룹의 우수한 기술력을 해외에 알렸다. ‘환태평양 불임학회’는 차병원 그룹 차광렬 회장이 창설한 아시아 환태평양 지역 유일의 국제 불임학회로 세계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2008년 5월 13일

포천중문 의과대학교·차병원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外 세계적인 생식의학분야 교과서 공동 저술




포천중문 의과대학교·차병원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外

세계적인 생식의학분야 교과서 공동 저술




그룹 차광렬 회장과 여성의학연구소 윤태기 소장은 세계적인 생식의학 권위자들이 저술한 교과서 세 권을 공동 저술했다.
보조생식술 분야 교과서인 'Textbook of Assisted Reproductive Techniques와 'VITRIFICATION in ASSISTED REPRODUCTION' 두 권은 차병원그룹의 Vitrification of oocytes using gold grid and slush nitrogen(유리화 동결 방법을 이용한 난자동결기술) 기술을 수록했고, 부인과 질환의 치료를 위한 복강경 수술법을 소개한 독일 교과서 ‘Die Endoskopischen Operation in der Gyn·kologie Refertilization’은 차병원의 우수한 미세복강경 수술법과 임상결과를 수록했다. 차광렬 회장과 윤태기 소장은 세계적인 생식의학분야 교과서에 공동 저술하게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도서관에 교과서를 기증했다.

현지화 성공 여부가 '열쇠' '미국판 차병원 신화'일궈 낸 차광렬 회장

현지화 성공 여부가 '열쇠'

'미국판 차병원 신화'일궈 낸 차광렬 회장





차병원 그룹이 파산 직전에 놓인 미국 LA할리우드 장로병원을 인수한지 불과 3년만에 흑자로 탈바꿈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04년 11월 미국 랭킹 2위 병원그룹인 '테닛그룹'으로부터 현지 병원을 사들일 때만해도 국내에선 반신반의하는 분위기가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LA할리우드 장로병원은 믿기지 않을 만큼 빠르게 회생했고, 지난해는 500만 달러 흑자까지 기록했다. LA 대부분 대형병원들이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는데 가운데 거둔 성과여서 더 값지다.
의료시장 개방 움직임 때문에 국내 의료계가 움츠러 들고 있는 현실에서, 선진 외국에 의료업을 역수출해 고용을 창출하고 외화를 벌어 들이며 국위를 떨치고 있다는 점에서 모범적인 세계화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좀체 해낼 수 없으리라고 여긴 일을 해냈다는 점에서 병원계에서는 '미국판 차병원 신화'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을 정도다. 신화의 중심에 서 있는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으로 부터 비결을 들어보았다.

"처음에는 엄청 힘이 들었습니다. 시행착오도 숱하게 했고요".
"어떻게 LA할리우드 장로병원을 살려 낼 수 있었느냐"고 묻자 정색을 했다. 차병원이 순탄한 길만 걸은 것은 물론 아니다. 상 테닛그룹이 병원을 폭탄세일 하는 바람에 비교적 헐 값에 병원을 인수하긴 했지만 현지 사정에 어둡다 보니 매사가 이리 꼬이고 저리 꼬여 허둥댄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고.
지금은 현지 전문경영인을 병원장에 앉혀 놓았는데 다행히 경영을 잘해 어느정도 안정을 찾았지만 처음에는 고생을 많이 했단다. 거의 병원에서 살다시피 하면서 고군분투했지만 텃세가 심한데다 경영 패턴과 문화가 국내와는 판이해 좀처럼 돌파구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뒤돌아 보았다.
"병원 경영이 마음 먹은대로 안되니 불안할 수 밖에 없고, 그렇다고 무작정 투자만 할 수도 없는 형편이어서 고민을 많이 했다"고 털어 놓았다.
"병원 인수 당시만 하더라도 해마다 100만 달러 정도 적자를 기록했던 터라 과연 잘 버틸 수 있을지 고심하기도 했지만 땅 값만 해도 다섯 배 이상 오르는 바람에 재정적으로 한숨 돌리게 됐다"고 다행스러워 했다.
LA할리우드 장로병원은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유명한 병원인데, 20여년 전부터 쇠락의 길을 걷기 시작해 결국 차병원그룹으로 경영권이 넘겨 졌다. 건평 1만 2000평 규모에 450병상 규모로 병실은 모두 1인실이다. 외래 없이 모두 입원진료만 한다.
차 회장은 장로병원을 흑자로 돌릴 수 있었던 비결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현지화에 성공했다는 점을 첫 손가락에 꼽았다. 엄청난 추진력과 예리한 판단력을 겸비해뛰어난 병원 경영자로 알려진 차 회장도 미국 사회에 제대로 적응하기까지는 값비싼 댓가를 치러야 했다.
"미국에서 병원을 경영하면서 한국식 사고방식을 고집해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고생을 할 만큼 한 다음에야 깨닫게 됐습니다. 큰 교훈을 얻은 셈이지요."
"병원 CEO는 현지 사정에 밝아야 하고 특히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탁월한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차 회장은 "반드시 영어를 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포천중문의대·차병원그룹이 LA할리우드 장로병원을 인수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우선 포천중문의대가 배출하는 인재를 세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 인재들을 더욱 크고 세계적으로 성장케 하려는 채널로서 할리우드 장로병원을 이용하겠다는 포석이다.
캘리포니아주는 미국의 다른 주와 달리 주정부 차원에서 줄기세포연구를 적극 장려하고 지원하는 곳이기도 하다. 국내 최대 규모의 줄기세포연구소를 갖고 있으면서 이 분야 연구에 남다를 열정을 보이고 있는 차병원 그룹이 LA를 선택한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한국 교민들이 많이 살고 있는 LA에서 한인들에 제대로 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병원이 필요할 것이라는 점도 감안했다.
"교민들에게 프라이드를 심어 주었다는 점도 성과라면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 교민은 현지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차별을 받아 왔는데 차병원그룹이 병원을 인수하면서 교민들에게 정성껏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하는 바람에 미국 병원들도 덩달아 좋은 대접을 하게 됐고 자연스럽게 교민들의 위상도 높아졌다는 판단이다.
"언제 어떤 상황이 전개될 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이미 확실한 위험 분산장치까지 마련해 놓고 있어 큰 걱정은 하지 않는다"는 차 회장. 이제 차병원그룹이 목표한 미국 진출의 교두보는 확실하게 확보한 셈이다. 교민사회 뿐 아니라 현지인의 평가도 좋다.
차 회장은 이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심장센터와 암센터·줄기세포연구소 등을 집중 육성해 몇년 안에 '시더스 사이나이'에 버금가는 톱 클래스 의료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야무진 청사진을 제시했다. 차 회장의 신념에 찬 행보가 계속 이어질 지 관심거리다.
<본 기사는 의협신문 2008년 3월 13일자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참조 : 의협신문 홈페이지
http://www.kmatimes.com/weeklypaper/people/1202311_1931.html

2008년 5월 8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CRO Business 전망’ 세미나 개최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CRO Business 전망’ 세미나 개최





포천중문 의과대학교․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지난 2월 28일 분당차병원 대강당에서 ‘CRO Business 전망’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 초청된 ‘다카시 히라야시 박사(Takashi Hirabayashi., ph.D.)의 "한국에서의 CRO & CMO 산업의 전망’과 ‘일본 제약 산업과 CRO & CMO 사업과의 연계’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포천중문 의과대학교․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이번기회를 통해 임직원들이 세계시장의 실태를 알고, 앞으로 차병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세워 끊임없이 발전하고 성장할 것을 당부하였다.

포천중문의대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모든 재산 줄기세포 연구에 기부할 것”


포천중문의대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모든 재산 줄기세포 연구에 기부할 것”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외국에서는 죽어서 자신의 재산을 대학이나 연구소, 아니면 병원에 다 기부합니다. 저는 생전에 버는 대로 모두 줄기세포 연구에 기부하겠습니다.” 포천중문의대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줄기세포 연구에 차병원과 포천중문의대 전체의 운명을 걸었다.”고 강조했다.

차병원그룹은 강남과 분당의 차병원과 포천중문의대, 미국 뉴욕 불임센터와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차병원을 소유하고 있다. 그룹을 이끌고 있는 차광렬 회장은 차병원 설립자인 차경섭 포천중문의대 이사장의 장남이다. 그의 목표는 줄기 세포 연구의 불씨를 되살리는 것이다. “복제 배아줄기세포의 가치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이전에는 황우석 박사만 줄기세포 연구를 하게 했습니다. 황 박사 사건 이후에는 줄기세포 연구를 다들 못하게 합니다. 이러면 발전이 없습니다.”

차병원그룹은 얼마 전 판교에 1000억원을 들여 줄기세포종합연구소를 설립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2010년 연구소가 문을 열면 인근 분당 차병원과 기초연구-임상 통합 시스템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이미 산하에 줄기세포전문기업 차바이오텍을 설립해 제대혈(탯줄혈액)과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는 ‘제1회 국제 공동연구를 위한 줄기세포 심포지엄’을 개최, 세계 각지에 퍼져 있는 관련 한인과학자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연구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대학과 병원이 결합하면 한국의 BT(생명공학)산업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그 핵심은 역량 있는 과학자들입니다. 결국 우리의 희망은 사람밖에 없습니다.”

포천중문의대는 올해만 10여 명의 기초연구교수를 신규 채용했으며, 교수 연구실에 소속된 인력까지 합하면 새로 확보한 연구원은 70여 명에 이른다. 줄기세포종합연구소의 공동소장으로 하버드대 김광수 교수를 영입했으며, 뉴욕 불임센터와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차병원도 줄기세포 연구의 해외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차 회장은 “배아줄기세포에서 난자와 정자를 만드는 등의 성과가 곧 나올 예정일 정도로 국내 배아줄기세포 연구는 이미 세계적 수준”이라며 “실제 치료에 적용되는 것은 5~10년 뒤겠지만 가치에 비하면 그리 긴 시간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본 기사는 조선일보 2006년 11월 18일자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2008년 5월 7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차병원 의료진 대거 영입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차병원 미래를 책임질 최고 의료진 대거 영입



포천중문 의과대학교․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고객만족도 1위,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강남과 분당, 구미 등 각 기관에 국내 최고의 실력을 지닌 신임 의료진을 보강하여 3월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차광렬 회장은 총 32명의 신규 의료진들에게 “차병원그룹을 이끌어 나갈 글로벌 리더로서의 책임을 가지고, 차병원의 명성을 더욱 견고히 해 나가자.”며 그들을 격려하였다.

섬기는 병원, 편안한 병원, 믿을 수 있는 병원인 차병원그룹은 국내 최고 의료진들이 환자들의 건강은 물론, 더 크게 나아가 국가건강증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차광렬 회장의 이번 차병원그룹 신임 의료진 선발을 통해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고객 감동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8년 5월 6일

차병원그룹 줄기세포 종합학술대회 개최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의 줄기세포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

제 9차 차병원그룹 ‘줄기세포 종합학술대회’ 개최




포천중문 의과대학교․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은 3월 22일 분당차병원 대강당에서 ‘제 9차 줄기세포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차병원그룹의 미래를 줄기세포 발전에 매진하겠다는 뜻을 밝힌바 있다. 차광렬 회장의 열정으로 차병원그룹 줄기세포 종합학술대회는 이번으로 제 9회에 이르게 되었다. 이 날 학술대회에서는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을 비롯하여 강남차병원 정창조 원장, 분당차병원 최중언 원장 등 차병원그룹 주요 보직자와 의료진 및 연구진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여느 종합학술대회 보다 높았던 차광렬 회장의 적극적인 참여가 참가자의 열정을 더욱 북돋아주었다. 이 날 행사는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김병수 총장의 기조연설 후 독일 라이프치히 대학(Department Neurology University of Leipzig)의 요하네스 스왈츠(Johannes Schwarz, M.D) 박사의 ‘신경전구세포의 배양 및 이를 통한 신경 질환치료의 가능성(culturing and possible impact for treatment of neurological disease)’과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김광수 석좌교수의 ‘역분화 - 줄기세포연구 및 줄기세포치료를 위한 미래 대안?(Reprograming - The Future of Stem Cell Research and Therapy?)’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어 차병원 통합줄기세포 치료연구센터 정형민 소장의 ‘인간배아줄기세포로부터 유래된 혈관내피 전구세포 및 그 분비물질을 이용한 창상치료제의 개발’에 대한 연구발표를 시작으로, 총 17명의 연구자들이 지난 수개월 동안 진행했던 줄기세포 연구 성과에 대한 발표가 계속되었다.


이 날 세미나에서는 각종 난치병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연구의 성과는 물론 해당 주제에 대한 국내외 동향 및 차별성, 향후 연구 진행방향 및 지적재산권 출원 등에 대한 열띤 강연이 이어졌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을 비롯 각 임상과 교수, 기초의학교수, 임상연구 및 중개연구 진행 중인 교수, 연구원 등 200여명의 참석자들은 8시간 동안 진행된 세미나에서 적극적으로 질의응답을 하며 분위기를 한 층 고조시켰다. 회가 거듭 될수록 높아지는 차병원그룹 줄기세포 종합학술대회의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줄기세포 연구 기관으로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해본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연세대 산부인과 동문회 ‘올해의 동문상’ 수상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연세대 산부인과 동문회 ‘올해의 동문상’ 수상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지난 3월 29일 개최된 연세대학교 동문회 정기 총회에서 ‘올해의 동문상’을 수상했다. 차광렬 회장은 평소 연세대학교 산부인과 동문회 발전과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에 차광렬 회장이 수상한 연세대학교 산부인과 동문회 ‘올해의 동문상’은 차병원그룹 차경섭 이사장, 전 강남차병원 문영기 원장과 강남차병원 계정웅 부원장도 수상한 매우 명예로운 상이다.



차광렬 회장은 강남과 분당 등 국내 차병원을 개원함은 물론 포천중문 의과대학교를 세운 설립자이다. 지난 2004년에는 국내 최초로 미국 대형 병원인 할리우드 장로병원을 인수,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국내 차병원의 신화를 해외에서도 이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