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29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차병원그룹, 세계 줄기세포 연구의 허브로 만들 터”




영국을 대표하는 줄기세포 전문가
차병원 통합줄기세포치료연구센터 방문


지난 11월 7일, 영국을 대표하는 줄기세포 전문가 3명이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 통합줄기세포치료연구센터를 방문하였다. 이번에 차병원을 찾은 King's College London의 Stephen Minger 교수는 영국 인간배아줄기세포 확립 분야의 최고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New Castle 대학의 Lyle Amstrong 교수는 최근 영국정부로부터 이종간 체세포복제배아 연구허가를 득하여 연구책임자로 임용되었으며, 영국 인간수정및배아관리청(HEFA)의 Cris O'Toole 박사는 영국의 생명윤리 정책을 총괄하는 실무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는 행정가로서 이 세 명 모두 줄기세포 분야의 뛰어난 전문가들이다. 이들의 이번 방한은 지난 11월 6일 보건복지가족부, 이대 생명윤리정책연구센터와 주영국대사관이 공동으로 주관한 2008 Korea-UK Stem Cell Research Ethics & Guidlines Symposium에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차바이오텍 대표이사 정형민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한국의 배아줄기세포 연구현황에 대해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 심포지엄을 마치고 영국대사관의 추천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줄기세포연구센터로 차병원 통합줄기세포치료연구센터가 소개되어 세 명의 전문가가 차병원을 방문하게 되었다. 이 날 정형민, 이동률, 심성한, 최영석, 송지환 교수 등이 차병원 통합줄기세포치료연구센터의 주요 연구내용과 시설 등에 대해 소개하였으며 앞으로 양국 간 공동연구협력에 관한 토의를 진행하였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의료 소외 계층 지역민 위해 헌신할 것”



구미차병원 정보우 교수 독립운동가 후손 방문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 구미차병원 신경과 정보우 교수와 사회사업실 박유경 복지사, 간호사 등 5명은 지난 11월 13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지역 내 어렵게 살아가는 독립운동가 후손의 가정을 방문했다. 이들은 독립운동가 후손인 임모(72)씨와 이모(84)씨에게 눈 맞춤 진료와 의료용품을 전달하고 환담을 나누며 그들의 외로움을 달랬다. 구미차병원 신경과 정보우 교수(기획실장)는 “앞으로도 의료 소외계층에 있는 지역민을 위해 지역병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08년 12월 22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는 차병원그룹”


포천중문의대 백광현 교수팀 7년 연속 국외 및 국내학회에서 우수발표상 수상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생명과학전문대학원 백광현 교수팀은 지난 10월 29~31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60회 대한생화학 분자생물학회에서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백광현 교수팀은 2002년부터 2008년까지 매년 국외 및 국내학회에서 우수발표상을 수상하며 포천중문의대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번 수상 포스터는 보건복지부지정 생식 및 불임유전체센터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진행된 결과를 가지고 포천중문의대 첫 번째 외국인 대학원생인 Brijesh Ajjappala가 제 1저자로 발표했으며, 제목은 ‘Protein Chip Analysis of Pluripotency Associated Proteins in NIH3T3 Fibroblast’이다. 현재 국제저널에 논문투고 중이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끊임없이 연구하는 차병원 의료진들”



분당차병원 정형외과 한수홍 교수 임상분야 우수논문상 수상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 분당차병원 정형외과 한수홍 교수는 지난 10월 24일, 서울대학교 임상연구소에서 열린 대한미세수술학회에서 ‘슬관절 주위 외상에 의한 슬와동맥 손상의 재혈관화’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임상분야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논문은 대한미세수술학회지제 17권 1호에 게재되었으며 한수홍 교수를 제 1 저자로, 분당차병원 정형외과 신동은 교수, 구미차병원 정형외과 단진명 교수, 분당차병원 정형외과 김철 전공의가 공동으로 참여하였다.

2008년 12월 16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하나되는 차병원그룹 만들어 갈 것”



분당차병원 직원 단합 위한 가을산행 다녀 와

지난 11월 15일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 분당차병원 의료진과 행정직 500여 명은 남한산성으로 가을산행을 다녀왔다. 사기충전과 직원 간 단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비록 궂은 날씨였지만 붉게 물든 막바지 가을단풍 절경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준비된 막걸리 이벤트와 행운권 추첨 이벤트는 산행에 참여한 이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행운권 1등 상품 건강종합검진권은 사회사업팀 이정은 팀장이 차지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지역민들 위한 무료 문화 공연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


분당차병원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지난 11월 13일,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 분당차병원 지하 1층 로비에서는 성남시립교향악단 금관 5중주팀 초청 '찾아가는 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환자, 원내 고객, 병원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끌었다. 이날 공연을 한 성남시립교향악단 금관 5중주팀은 친숙한 영화 OST 등 6곡을 연주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2008년 12월 8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외국인이 불편 없이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강남차병원 외국인 클리닉 주한미군 감사패 수여받아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 강남차병원 외국인 클리닉은 지난 10월 30일 주한미군 서울 용산기지 내 Hartel House에서 그간의 협조와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강남차병원은 미군기지 내 의료시설과 양해각서(MOU)를 맺는 등 상호협력하며 외국인들이 불편 없이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병원 만들어 나갈 것”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 조수호 병원장 대구지방검찰청 감사패 수여받아

지역 의료를 선도하고 있는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 조수호 병원장은 지난 11월 6일, 구미대학 강당에서 김천·구미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설립 제5주년을 기념해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구미 1대학 강당에서 실시된 이번 수여식은 대학부속병원으로 진료와 연구, 사명과 역할에 충실하고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범죄 피해자의 회복을 위한 의료지원과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기리고 있다.

2008년 12월 4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심장건강 위한 무료 강좌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



분당차병원 심장센터 무료강좌 개최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 분당차병원 심장센터는 11월 5일 ‘심장혈관 질환’을 주제로 시민을 위한 무료강좌를 실시했다. 이번강좌는 분당차병원 심장센터의 관상동맥질환 전문 팀, 5명의 의료진의 강의로 ‘고혈압과 심장병(김인재 교수)’, ‘부정맥의 진단과 치료(성정훈 교수)’, ‘심부전증의 진단과 치료(임상욱 교수)’, ’말초혈관 질환의 진단과 치료(문재연 교수)‘, ’관상동맥질환에서 약물방출 스텐트의 치료(차동훈 교수)‘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심장건강 위한 무료 강좌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



분당차병원 심장센터 무료강좌 개최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 분당차병원 심장센터는 11월 5일 ‘심장혈관 질환’을 주제로 시민을 위한 무료강좌를 실시했다. 이번강좌는 분당차병원 심장센터의 관상동맥질환 전문 팀, 5명의 의료진의 강의로 ‘고혈압과 심장병(김인재 교수)’, ‘부정맥의 진단과 치료(성정훈 교수)’, ‘심부전증의 진단과 치료(임상욱 교수)’, ’말초혈관 질환의 진단과 치료(문재연 교수)‘, ’관상동맥질환에서 약물방출 스텐트의 치료(차동훈 교수)‘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2008년 11월 28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어른들이 우리 사회의 자라나는 새싹을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의식 가져야”





구미차병원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 펼쳐

- 11월 19일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 맞아 병원 로비에서 실시
- 어린이 안전 의미하는 ‘노란 리본’ 달며 아동보호에 동참할 것 다짐
- 지역민 250여 명 동참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돼

차병원그룹 구미차병원(회장 차광렬)은 지난 19일, 2008년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병원 로비에서 구미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구미차병원 간호사들이 직접 참여해 아동학대예방을 상징하는 노란 리본 달기, 홍보물 배포, 스티커 부착, 아동학대예방 서명운동 등을 통해 아동학대의 예방과 조기발견에 대한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적극 알렸다. 특히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제도개선도 필요하지만 어른들이 우리 사회의 자라나는 새싹을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의식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점을 환기시키는데 주력했다.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을 주도한 구미차병원 김성애 간호부장은 “최근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면서 보호자나 양육자가 아동에게 언어 폭력이나 정신적인 위협, 감금, 기타 가학적인 행위를 저지르는 사례가 빈번하게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지역민의 절대적 관심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대 받고 있는 아동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아동학대 예방 및 치료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분당차병원『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실시

- 11월 17일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실시
- 내원 고객대상 아동학대 서명 받기 등 아동학대 예방 중요성 알려


차병원그룹 분당차병원(회장 차광렬)은 11월 17일(월)에 ‘아동학대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19일에 제정되어 있는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분당차병원 간호국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내원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안내 리플렛 전달, 서명 받기 등 행사를 진행하여 아동학대문제를 부각시키고 아동 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또한 분당차병원은 지난 10월 여성부로부터 경기지역의 성폭력 피해 아동의 체계적인 치료와 보호를 위한 전담 기관인 아동성폭력전담센터(해바라기센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 참고사항
아동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에 의하여 아동의 건강,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 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성적 폭력 또는 가혹 행위 및 아동의 보호자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유기와 방임을 말한다. 이에 세계여성재단(WWSF)은 2000년 11월 19일을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제정하였다.

2008년 11월 19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질병을 제대로 알 수 있는 정보공유 자리 많이 만들 터”




강남차병원, 암환자 위한 교양강좌 개최
차병원그룹(차광렬 회장) 강남차병원은 매주 암 환자 및 보호자들을 위한 ‘암 교양 강좌’를 실시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강좌는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 지하 1층 의사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지난 10월 10일에는 첫 강좌로 암환자의 폐경, 생리불순, 골다공증 관리에 관해 산부인과 성석주 교수가 강연해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08년 11월 18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산모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 마련해 실질적 도움줄 것”

강남차병원 ‘제대혈’ 주제 무료 건강강좌 개최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 강남차병원은 산모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1일(금) 낮 12시 30분부터 ‘제대혈’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매주 금요일 실시하는 ‘산모대학 무료 건강강좌’는 강남차병원 지하1층 라마즈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진단검사의학과 강명서 교수가 ‘제대혈 보관의 필요성 및 치료가능 한 질환’에 대해서 강의하고 이에 대한 산모의 궁금증을 직접 풀어 줄 예정이다.

제대혈은 엄마와 아기의 사랑의 매개체이자 생명선 역할을 하는 탯줄에서 채취한 혈액(탯줄혈액, Cord Blood)으로, 이 제대혈 속에는 혈액세포를 생성하는 조혈모세포(造血母細胞, 조혈줄기세포)를 비롯해 우리 몸의 연골과 뼈, 근육, 지방, 신경 등을 만드는 간엽줄기세포 등이 다량 들어 있다. 이러한 줄기세포는 자신과 같은 능력의 세포를 만들어내는 자기복제능력 및 특정한 세포로 분화되는 다분화(多分化) 능력이 뛰어나 난치성 질환을 치료하는데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채취 후 운반된 제대혈은 국제표준안에 의한 처리과정에 따라 냉동보관의 적합성 여부 판단 및 이식에 대비해 B형 간염과 C형 간염, 에이즈 바이러스, 매독 등의 각종 감염 질환을 비롯 세포수와 생존률 검사 등의 약 30여 가지의 임상병리검사 및 줄기세포 분리, 정제 등의 공정 처리를 거친다. 이 같은 임상결과와 기타의 종합적인 결과를 고려해 보관의 적합성을 판정 받은 제대혈은 고유번호를 부여 받고 -196도의 냉동탱크(바이오아카이브)에서 안전하게 보관된다.

강남차병원의 의료진이 직접 강의하는 ‘산모대학 무료공개강좌’는 임신부 및 임신과 출산. 육아에 관심 있는 분 누구나 참석가능하며, 임신과 분만, 가족계획, 육아 등 모자 보건에 관련된 강좌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분만과 출산, 육아에 대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강남차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분만, 출산, 육아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 강남차병원 산전관리실 : 02-3468-3324,3325

2008년 11월 14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여성 건강 위한 무료 강좌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


강남차병원 자궁근종 예방·치료 공개강좌 실시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 강남차병원은 지난 10월 2일, 차바이오메디컬센터 대강당에서 대표적 여성 질환인 자궁근종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에서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성석주 교수는 자궁근종 진단 및 초음파를 통한 수술 없는 첨단 치료법(ExAblate 2000)에 대해 강의하고, 참석자들의 질문에 명쾌하게 답해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여성건강 증진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강남차병원, 맘모톰 지정병원 현판식 개최 및 유방암 건강강좌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 강남차병원은 지난 10월 23일, 국내최초로 맘모톰 교육 병원에 지정되어 현판 기념식을 가졌다. 강남차병원 외과 박해린 교수는 맘모톰을 도입한 2002년부터 현재까지 맘모톰에 대한 활발한 연구와 시술로 올해 4천예가 넘는 성적을 기록하며, 강남차병원이 맘모톰 교육 병원으로 선정될 수 있는 입지를 확고히 했다. 더불어 박해린 교수는 24일 차바이오메디컬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 ‘2008 핑크리본 유방암 대국민 건강강좌’에서 강연하는 등 여성건강을 지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지역 주민 건강 위한 특별 프로그램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


분당차병원 신장센터, 콩팥건강 위한 특별강좌 열어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 분당차병원 신장센터는 지난 10월 16일, '만성콩팥병 이식과 투석(신장내과 김형종), 단백식품 얼마나 먹을 수 있나요(영양팀 이현경), 콩팥과 빈혈은 무슨 관련이 있나요(신장내과 이소영)'라는 주제로 특별강의를 실시했다. 이번 강좌는 30여명의 소수를 위해 특별히 마련된 자리로 강의가 끝난 후 강의를 찾은 참석자들은 전문의, 영양사와 1:1 개별 상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장건강에 좋은 영양식을 제공하여 올바른 식사법에 대한 정보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제10차 ‘CHA Bio Conference’ 개최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제10차 ‘CHA Bio Conference’ 개최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을 비롯, 주요 연구 및 의료진들 대거 참석해 성황리에 열려
기초 및 임상의학은 물론 생식의학과 줄기세포 재생의학 총망라한 연구성과 교류의 장 펼쳐
차병원그룹, 2008년 상반기에만 기초의학부문 SCI급 저널에 52편 논문 게재 등 연구에 박차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은 지난 9월 27일 분당차병원 대강당에서 ‘제 10차 CHA Bio Conference'를 개최했다. 이 날 종합학술대회에는 차경섭 이사장과 차광렬 회장을 비롯, 차병원그룹 주요 보직자와 의료진 및 연구진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끊임없이 연구하는 병원, 차병원그룹
세계 연구 선도 전략에 발맞추어 모두 영어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는 ‘역분화 및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황동연 교수, 서원희 교수의 발표 외에도 여성의학연구소 불임연구실 이동률 연구실장이 ‘정자 형성 과정을 조절하는 신규유전자(Tmrp1)를 발굴하고 그 기능을 파악해서 불임환자의 치료에 기여’하고자 하는 내용의 발표를, 최영석 교수가 ‘조기 난소 폐경에 관여하는 신규전사유전자 LHX8의 기능을 파악해서 불임환자의 치료에 기여’하고자 하는 내용의 발표가 있었다. 또한 심성한 교수가 ‘유전질환을 가진 가계에서 유전자 돌연변이 분석을 통해 질병의 원인을 파악하고 산전 진단에 적용하는 방법’을 발표하는 등 총 26명의 연구자들이 8시간 내내 그간 매진했던 연구성과에 대한 열띤 강연과 토론으로 자리를 뜨겁게 달궜다.

이번 제 10차 학술대회는 종전과는 달리 줄기세포를 이용한 재생의학은 물론 생식의학과 기초 및 임상의학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적인 연구성과 교류의 장으로 마련되었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24시간 연구실의 불이 꺼지지 않는 곳, 차병원그룹은 2008년도 상반기에만 기초의학부문에서 SCI급 저널에 무려 52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진정한 ‘연구’를 실천하며 국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차병원그룹은 50여 년 동안 늘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도전하며, 극복해가는 역사를 이어 왔다. 그간 차병원그룹이 이뤄온 무수한 연구성과, 수많은 최초와 최고라는 타이틀 역시 이러한 정신이 바탕이 되었기에 가능했다. 환자 치료를 목표로 연구에 투자하고 매진하는 차병원그룹. 회를 거듭할수록 단단해져가는 의료진 및 연구진들의 열정을 통해 세계를 대표하는 병원, 세계를 선도하는 연구기관으로서의 희망과 비전이 엿보인다.

2008년 10월 29일

차병원, 환자에게 사랑 전하는 ‘천사 (1004) 데이’ 행사 개최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환자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마음으로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차병원, 환자에게 사랑 전하는 ‘천사 (1004) 데이’ 행사 개최

- 강남차병원 10월 4일, 분당차병원 7일~8일 성황리에 개최
- ‘사랑’과 봉사’의 환자 위한 간호정신 실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열려
- 건강관리 및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환자 및 내원객의 큰 호응 얻어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은 강남차병원과 분당차병원에서 각각 4일과 7~8일에 걸쳐, ‘천사(1004) 데이’ 간호사 봉사활동을 가졌다. 차병원그룹의 강남차병원과 분당차병원 간호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사랑과 봉사의 간호정신을 실천을 위해 2005년부터 실시하여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였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다양해진 프로그램과 서비스로 환자와 보호자 및 병원 내원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강남차병원 간호부와 사회사업실 주관으로 진행된 강남차병원 천사(1004) 데이 행사는 4일 오전 9시부터 강남차병원 본원과 여성의학연구소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단국대학교 소속 현악 4중주 아마레 앙상블과 가족 봉사단의 우쿨렐레악기연주, 병동 및 외래대기실 찬양, 금연상담, 미술작품 전시, 다과 서비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봉사활동으로 병마로 지친 환우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함께 선사하였으며 동시에 환자에 대한 나이팅게일 정신을 몸소 실천하였다.

아울러 7일과 8일 양일에는 분당차병원 간호국이 주관한 분당차병원 천사(1004) 데이 행사가 분당차여성병원과 분당차병원 본원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분당차병원 간호사들은 이날 행사에서 내원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 측정, 피부관리, 비만관리 상담 등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직접 백설공주와 피터팬 캐릭터로 분장하여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행사 중 가장 인기가 높았다. 또한 페이스 페인팅, 풍선인형, 폴라로이드 촬영 등 지난 행사보다 다양해진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병원을 찾은 고객들에게 잠시나마 병마의 시름을 덜고 더욱 친근한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몸과 마음이 지친 환자와 환자 가족들을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천사데이 행사를 준비한 간호사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환자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마음가짐이 더욱 공고해져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천사데이 행사 의미를 강조했다.

분당차병원, 경기지역 1호 아동성폭력 전담센터로 선정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여성과 아동건강 위한 관심 확대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것”



분당차병원, 경기지역 1호 아동성폭력 전담센터로 선정


-여성부, 아동성폭력 전담센터인 ‘해바라기 아동센터’ 경기지역 1호 운영기관으로 분당차병원 선정
-성폭력 피해 아동에 대한 체계적인 치료와 보호 위해 피해자 위주의 원스탑 서비스 실시
-12월 초 개소, 의료기관-수사기관-보호 시설과의 긴밀한 연계 체계 구축
-여성 및 아동 건강 증진에 대한 분당차병원의 전문성과 지역사회 공헌 인정받은 계기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 분당차병원은 여성부(장관 변도윤)로부터 ‘해바라기 아동센터’의 운영 위탁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여성부가 경기 지역에 처음으로 성폭력피해아동에 대한 체계적인 치료와 보호를 위해 개소하는 ‘해바라기 아동센터’는 13세 미만의 지적장애인을 포함한 성폭력 피해 아동을 위한 아동성폭력 전담센터로, 분당차병원은 이 센터의 운영을 맡게 된다.

분당차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해바라기 아동센터’는 1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12월 초에 개소할 계획이다. ‘해바라기 아동센터’는 성폭력 피해 아동이 안정감 있는 환경에서 One-Stop으로 상담ㆍ의료 ․ 법률 지원 및 사건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의료기관과 수사기관, 그리고 보호시설과의 긴밀한 연계체계를 구축하여 모든 업무가 피해아동의 위주로 처리되도록 운영될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성폭력 피해 아동의 경우 수사 과정에서의 반복 진술, 적절한 의료지원 미흡 등 사건 처리 과정에서 받는 2차 피해문제가 많았으나, ‘해바라기 아동센터’에서는 피해 아동이 더 이상의 상처를 받지 않도록 신속한 구조 지원이 이뤄지는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분당차병원의 이번 ‘해바라기 아동센터’ 선정은 그동안 여성 및 아동 건강 증진을 위한 분당차병원의 전문성과 지역사회에의 기여도를 인정받은 계기이기도 하다. 분당차병원 최중언 원장은 “성폭력의 피해자가 아동일 경우, 무엇보다 피해 사실 확인 후 빠르고 적절한 의료 및 보호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그동안 축적한 분당차병원만의 여성∙아동 진료 분야의 전문성을 발휘해 성폭력 피해 아동의 빠른 회복과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해바라기 아동센터’의 모범적인 운영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08년 10월 20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세계적인 명성의 Lu박사와의 협력 관계 강화를 통해 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세계적인 명성의 Lu박사와의 협력 관계 강화를 통해 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







차병원, 미국 ACT사 Shi-Jiang Lu 박사 초청 특별 강연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은 10월 15일 분당차병원 강당에서 미국 ACT사의 Shi-Jiang Lu 박사를 초청,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적혈구 분화’ 연구 성과에 대한 강연을 가졌다. 이번 강연에서는 차병원그룹의 줄기세포 연구진들과 의료진들이 대거 참석해 최신 줄기세포 연구 동향과 향후 Lu 박사와의 공동연구 추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Lu박사는 메이요 클리닉과 일리노이대 연구진과 함께 지난 8월, 세계 최초로 배아줄기세포를 핵이 없는 적혈구로 분화시키는데 성공하여 혈액형에 관계 없이 안전하게 수혈할 수 있는 ‘인공 혈액’을 개발하여 주목 받은 세계적인 줄기세포 과학자다. 지금까지는 혈액세포에 핵이 있어 혈액형이 다른 사람에게는 수혈을 할 수가 없었지만, Lu 박사는 조혈모세포(혈액줄기세포)에서 인위적으로 핵을 빼내 적혈구를 대량으로 생산함으로써 혈액형이 다른 사람에게 수혈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또한 이 혈액의 개발은 또 에이즈와 같은 질병 감염에 대한 우려 없이 안전한 수혈이 가능하며, 적혈구에 핵이 없어, 분열이 불가능해 종양이 형성될 염려 또한 사라진다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




의료 보건분야에서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 문제가 질병의 치료에 절대적으로 중요하게 작용한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늘 혈액 부족에 시달리며, 군부대나 학교 등 단체 헌혈을 통해 혈액을 수급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줄기세포를 이용한 인공 혈액이 상용화되면, 감염 우려 없는 안전한 혈액을 혈액형에 상관없이 대량으로 공급할 수 있어 질병 치료에 획기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안정적인 혈액 공급은 전시를 대비한 국방 분야에 있어서도 중요한 이슈이다. 이미 Lu박사의 이러한 연구 성과들은 미국 국방부의 관심과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차병원그룹은 향후 Lu박사와의 연구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혈액은 의료 분야를 비롯해 그 쓰임새가 광범위하고, 질병 치료의 가장 근원적인 문제인 만큼 안전한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것이 늘 시급한 과제였다”면서, “이번 특별 강연을 계기로 세계적인 명성의 Lu박사와의 연구 협력 관계가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무료 공개 강좌를 통해 지역민들 건강을 위한 양질의 정보 제공할 것”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무료 공개 강좌를 통해 지역민들 건강을 위한 양질의 정보 제공할 것”

분당차병원 ‘건강한 목, 건강한 허리’ 무료강좌 열어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회장 차광렬) 척추센터는 2008년 10월 21(화) 오후 2시부터 분당차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건강한 목, 건강한 허리’라는 주제로 공개 강좌를 개최한다.
분당차병원의 ’건강한 목, 건강한 허리’ 공개 강좌는 일반인들의 요통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게 위해 마련했다.
이번 공개강좌는 최중언 병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 요통의 진단과 치료(신동은, 분당차병원 정형외과 교수), ▲요통의 수술적 치료(한인보, 분당차병원 신경외과 교수) ▲경추질환의 올바른 이해(신동아, 분당차병원 신경외과 교수), ▲디스크를 위한 재활/운동 치료(권동락, 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등의 강좌로 진행되며, 강좌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참석자 전원에게는 요통안내 책자를 나눠주고, 무료 골다공증 검사도 실시해 이상이 발견된 사람들에게는 의료진과의 개별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건강한 목, 건강한 허리’ 강좌는 요통, 디스크 질환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 문의 : 031-780-5688 (분당차병원 척추센터)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즐거운 직장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동호회와 같은 교직원 자율모임 장려해 즐거운 직장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분당차병원 댄스스포츠 동호회 Dancing CHA
매주 함께 모여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도 풀어


분당차병원 지하 강당에 이국적인 라틴 음악이 울려 퍼진다. 음악에 몸을 맡겨 착착 스텝을 밟는 솜씨들이 예사롭지 않다. 생긴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춤에 대한 애정과 열정 때문일까, 열심히 하는 모습만큼은 프로 못지않아 보인다.
‘Dancing CHA’. 분당차병원 댄스스포츠 동호회의 공식명칭이다. 창단한지 이제 두 달이지만 회원이 벌써 40명을 넘었다. 동호회 회장을 맡고 있는 분당차병원 간호국 민명진 외래 수간호사는 “음악을 들으며 리듬에 따라 직장동료들과 서로 손을 잡고 호흡을 맞추고, 신나게 웃고 움직이면서 스트레스를 풀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동호회를 만들게 되었다.”고 말한다.
댄스스포츠는 단순한 춤이 아니다. 평소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이용해 몸의 유연성을 더해주고 균형 잡힌 신체를 만들어 주는 등 건강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많은 장르의 음악을 이해해야 하며 표정이나 의상 등은 물론 감정표현이 중요한 작용을 하는 종합예술이다. 이 밖에도 매력이 많다. 물론 타부서 직원들과 함께 춤추며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더할 나위 없다.
아직은 회원 모두가 처음 춤을 배우는 상태라 엉거주춤 틀리는 모습에 마냥 즐겁기만 하다. 앞으로 즐기며 더욱 열심히 스텝을 밟아나가 어느 정도 실력이 되면 지역시장배 단체대회에 나갈 목표를 세우기도 했다. 현재 외부강사에게 라틴댄스를 배우고 있고, 추후 모던댄스에도 도전할 생각이다.
민명진 회장은 “댄스스포츠는 국제기준이 정해져 있고, 자격시험도 있는 건전한 스포츠”라고 강조하며 “현재 남자회원이 적은데 부끄러워하지 말고 용기를 내 가입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나타냈다. 물론 춤에 관심이 있고, 춤을 좋아하며 춤을 배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환영이다. 차차차! 시름을 날려버릴 즐거운 댄스만큼이나 활기찬 동호회, 'Dancing CHA'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으니.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시행할 것”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시행할 것”

2008년도 포천시 은빛아카데미 수료식 열려

경기도 포천시와 차병원그룹 포천중문 의과대학교(총장 김병수)의 관학 교류 협력 사업인 포천시 은빛아카데미(원장 홍을표) 노인교육프로그램의 제1기 과정 수료식이 열렸다. 현재 포천시 13개 읍면동에서 실시 중인 은빛아카데미는 노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포천시가 역점사업으로 시행 중인 교육의 일환이며, 노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맞춤교육으로 각광받고 있다.

2008년 10월 6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갑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갑니다!”


이웃나라 몽골 의료 봉사 다녀 온 분당차병원 의료진
지속적으로 의술 교류하며 몽골 의료환경 발전에 이바지 할 예정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회장 차광렬) 의료진 5명은 한국청년회의소 해외사업단과 함께 지난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간 이웃나라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골구에 의료봉사를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왔다. 몽골의 주민들은 극히 취약한 의료 인프라와 낙후된 의료설비 및 의료서비스의 질적 문제 등으로 인하여 각종 질병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분당차병원 의료진은 바양골구 시립병원 의사와 협진하여 바양골구청 강당에서 2일간 총 614명을 진료하였다. 다행히 몽골청년회의소에서 주선하여 한국어를 전공하는 대학생 5명이 자원봉사를 나와 의료진과 환자 사이의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없도록 도움을 주었다. 낙후된 의료서비스로 인해 여러 가지 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환자들이 너무나 많아 안타깝다는 분당차병원 흉부외과 임창영 교수는 “모든 환자에게 한결같이 봉사하는 마음으로 진료하기 때문에 특별하게 대단한 일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원이 가능하다면 더 많은 이들의 생명을 구하는데 힘쓰고자 한다.”며 겸손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산부인과 장성운 교수는 진료 도중 짬을 내어 바양골구 시립병원에서 부인과 환자(60세)에게 수술을 해주기도 하였다. 장성운 교수는 그 병원의 시설이 워낙 낙후되어 변변한 조명시설도 없어 눈감고 수술하다시피 하였다며 몽골의 빈약한 의료환경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번 진료봉사를 계기로 몽골 바양골구 시립병원 의료진과 바양골구 관계자들은 분당차병원의 수준 높은 의료진과의 원활한 교류를 원하였으며, 앞으로 이를 기점으로 양국의 지속적인 의술교류를 통하여 몽골의 의료수준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의사로서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이라며 겸손해 하는 분당차병원 의료진들. 짧은 기간이지만 크고 따뜻한 사랑의 인술을 펼치고 돌아온 그들에게 아낌없는 큰 박수를 보낸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지역시민 건강 위한 무료 강좌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지역시민 건강 위한 무료 강좌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



분당차병원 호흡기센터
천식의 관리와 치료 무료 강좌 열어

분당차병원(회장 차광렬)은 지난 17일 '천식의 관리와 치료'라는 주제로 강좌를 열었다. 이 날 선착순 30명에게 무료로 원인을 발견하기 위한 18가지 알레르기 피부반응 검사를 실시해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강의를 맡은 분당차병원 호흡기센터 이지현 교수는 "천식은 환경변화에 민감한 질환이다. 많은 분들이 천식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올바른 질병관리 및 치료의 중요성을 알지 못해 심각해지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천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시기에 맞는 치료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2008년 10월 1일

차병원, ‘자궁근종의 예방과 첨단치료법’ 무료 공개강좌 개최

차병원, ‘자궁근종의 예방과 첨단치료법’ 무료 공개강좌 개최
- 10월 2일(목) 오후 2시, 역삼동 차바이오메디컬센터 지하1층 강당에서 열려
- 가임기인 2,30대 여성에게서도 급증하는 자궁근종, 빠른 진단과 치료가 중요
- 수술없이 초음파로 자궁근종 치료하는 ‘MRI 유도하 고집적 초음파 시술’ 주목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강남차병원(회장 차광렬)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 질환인 ‘자궁근종의 예방과 첨단치료법’이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2일(목) 오후 2시부터 역삼동 차바이오메디컬센터(삼정호텔 옆) 지하 1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공개 강좌에서는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성석주 교수가 자궁근종의 진단과 예방을 비롯, 초음파를 통한 수술 없는 첨단 자궁근종 치료법(ExAblate 2000) 등 다양한 치료법에 대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 가임기 여성인 20•30대 자궁근종 환자 증가, 빠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
최근 중년 여성의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자궁근종이 가임기 여성인 20•30대 여성들에게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임신과 출산을 마친 중년 여성에 비해 아직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지 않은 2,30대 가임기 여성의 경우, 자궁근종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방해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가임기 여성의 자궁근종 치료는 자궁을 보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
최근 차병원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술과 입원 없이도 자궁근종을 간단히 치료할 수 있는 ‘초음파 치료법’이 도입되어 젊은 여성의 자궁근종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차병원의 ‘MRI 유도하 고집적 초음파 시술(ExAblate 2000)’을 통해 자궁근종의 치료부터 결과까지의 모든 과정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02-3468-3028, 02-3468-3141

2008년 9월 30일

분당차병원 신경외과 신동아 교수 2008 Medtronic Spine Award 수상

분당차병원 신경외과 신동아 교수
2008 Medtronic Spine Award 수상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중앙대학교 아트센터에서 열린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에서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회장 차광렬) 신경외과 신동아교수가 2008 Medtronic Spine Award를 수상했다. 매년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에서는 가장 우수하고 독창적인 연구계획을 선정하여 연구자에게 이 상과 연구비 천만원을 지원한다. 신 교수는 향후 1년간 퇴행성 척추디스크 질환의 세포치료법을 연구할 예정이다.

2008년 9월 25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제2회 국제 공동연구를 위한 줄기세포 심포지엄” 개최


세계를 대표하는 줄기세포 연구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은 18~19 양일에 걸쳐 "제2회 국제 공동연구를 위한 줄기세포 심포지엄"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개최했다.
줄기세포 공동연구를 위한 세계 각국의 긴밀한 네트워크의 정립과 한국의 줄기세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다양한 줄기세포 연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30명의 세계적 석학 및 약 400여명의 국내외 과학자들이 대거 참석해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줄기세포를 통한 파킨슨병 치료 연구 성과와 같은 난치병 치료에의 줄기세포 활용 가능성(스웨덴 룬트 대학교 패트릭 브룬딘 교수 등)을 비롯, 배아의 파괴가 없어 윤리적인 문제를 해결한 역분화만능줄기세포(iPS) 연구(하버드 대학의 조지 데일리 박사 연구팀의 박인현 박사) 등 최근의 줄기세포 연구 동향들이 대거 발표돼 주목을 끌었다.
세계 최초로 공동 연구를 위한 줄기세포 심포지엄을 설립하고 올해 2회째 이어오고 있는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이 세계 줄기세포 기술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줄기세포 연구의 국내외 동향 파악은 물론, 세계 각국의 줄기세포 과학자들과 협력 체계를 정립해야 한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이 우리가 세계 줄기세포 연구를 주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과학자들의 국경을 넘어선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은 뛰어난 연구 성과로 이어질 것”

제2회 국제공동연구를 위한 줄기세포 심포지엄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는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차병원그룹은 9월 18~19 양 일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제2회 국제공동연구를 위한 줄기세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속적인 줄기세포 공동연구 활성화 노력으로 한국 줄기세포 연구의 경쟁력과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세계적 석학 30여 명 외에도 400여 명의 국내외 과학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를 진두지휘한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많은 연구 성과를 내고 있는 국내외 줄기세포 연구자들이 한 자리에 참석해 줄기세포 과학자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라며 “뛰어난 연구 성과들이 계속 나올 수 있는 원동력은 과학자들의 국경을 넘어선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이라고 이번 심포지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08년 9월 21일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 시민을 위한 ‘천식 건강 무료강좌’ 열어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
시민을 위한 ‘천식 건강 무료강좌’ 열어


- 9월 17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분당차병원 대강당에서 진행
- 선착순 30명에게 18가지 알레르기 피부반응 검사 및 상담 실시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회장 차광렬)은 천식의 날을 맞아 9월 17일(수) 오후 2시부터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천식 건강 무료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공개강좌는 천식 건강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 알레르기 피부반응 검사 및 상담으로 구성되어 무료로 진행된다. 특강은 분당차병원 호흡기센터 이지현 교수가 ‘천식의 관리와 치료’에 대해 30분간 강의하며, 강의가 끝난 후에는 30분간의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천식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3시부터 선착순 30명에게 총18가지의 알레르기 원인을 발견하기 위한 알레르기 피부반응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후에는 환경 개선과 향후 증상 완화를 위한 1:1상담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천식은 기관지에 염증이 생겨 기도 벽이 붓고, 기도가 좁아지거나 경련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천식환자의 기관지는 외부자극에 민감하므로 미세먼지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에 염증반응을 일으키기 쉬워 기침, 가래, 천명(쌕쌕거림)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때로는 호흡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 천식의 원인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여러 가지 위험인자가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일반적으로 꽃가루나 집먼지, 진드기, 흡연 등이 원인이다.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는 기침이 심한 천식을 감기로 오해하고 아스피린 등 진통제를 복용하거나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증세가 약화되거나 약물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초기에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감기는 보통 2주 내 회복되고 열이나 콧물 등 기침 이외 증상이 함께 나타나지만, 천식으로 인한 기침은 수개월간 반복적으로 계속되며 심한 경우 호흡곤란이 올 수 있으므로 감기와 천식을 제대로 구분해야 한다.
분당차병원 호흡기센터 이지현 교수는 "천식은 환경변화에 민감한 질환이다. 많은 분들이 천식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올바른 질병관리 및 치료의 중요성을 알지 못해 심각해지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천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료방법을 알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 031-780-5205 (분당차병원 호흡기센터)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지역민 건강 증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지역민 건강 증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분당차병원 의료진, 아름방송 메디컬 플러스 고정출연


분당차병원(회장 차광렬) 의료진은 지난 7월 22일부터 아름방송 ‘메디컬 플러스’ 프로그램에 매주 고정적으로 출연하여 성남지역 시민들을 위한 건강의료상식을 전달하고, 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등 알찬 건강정보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름방송 메디컬 플러스는 뇌신경센터, 차뷰티센터, 전립선센터 등 분당차병원의 센터별, 진료과별 의료진 총 12명이 출연하며 10월 말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2008년 9월 15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세계 줄기세포 연구 주도할 수 있는 밑거름 될 것”

차병원그룹제

2회 국제 공동연구를 위한 줄기세포 심포지엄 개최


- 9월 18~19일 신라호텔에서 줄기세포 관련 8개 분야의 연구결과 발표

- 세계적 줄기세포 석학 30여명 대거 참석, 괄목할만한 연구 성과 발표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은 줄기세포 공동연구를 위한 세계 각국의 긴밀한 네트워크의 정립과 한국의 줄기세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제2회 국제 공동연구를 위한 줄기세포 심포지엄」 (The 2nd International Collaborative Symposium on Stem Cell Research)을 9월 18일, 19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개최한다.
지난 2006년에 이어 2회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다양한 줄기세포 연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30명의 세계적 석학이 참석하여 최신 줄기세포 연구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인 과학자뿐만 아니라 전세계 줄기세포 석학들간의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교류를 더욱 강화해 체계적인 연구 협력 체계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차병원그룹 통합줄기세포치료연구센터 정형민·김광수 공동소장을 비롯, 연세대학교 김동욱 교수 등 한국을 대표하는 줄기세포 연구자들의 최신 연구 성과들이 발표되어 세계적으로 한국의 줄기세포 연구 능력과 위상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줄기세포를 통한 파킨슨병 치료 연구 성과와 같은 난치병 치료에의 줄기세포 활용 가능성(스웨덴 룬트 대학교 Brudin Patrik 교수 등)을 비롯, 배아의 파괴가 없어 윤리적인 문제를 해결한 ‘역분화만능줄기세포(iPS) 연구(하버드 대학의 George Daley 박사 연구팀의 박인현 박사)와 배아의 할구를 이용한 배아줄기세포(Advanced Cell Technology사의 정영기 박사) 등 최근의 줄기세포 연구 동향들이 대거 발표된다.
다소 침체된 한국 줄기세포 연구의 불씨를 되살리면서 세계 최초로 공동 연구를 위한 줄기세포 심포지엄을 설립하고 이를 2회째 이어오고 있는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세계 줄기세포 연구를 이끌고 있는 세계적인 연구자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심포지엄에서 발표되는 줄기세포 연구 결과는 세계가 주목할 만한 새로운 내용이 많다"면서, "이러한 뛰어난 연구 성과들이 연달아 나올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과학자들간의 국경을 넘어선 연구 협력과 탄탄한 네트워크 구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차광렬 회장은 "한국이 세계 줄기세포 기술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줄기세포 연구의 국내외 동향 파악은 물론, 더 나아가 세계 각국의 줄기세포 과학자들 간의 긴밀하고 신뢰 높은 협력 체계를 정립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이번 ‘제 2회 국제 공동연구를 위한 줄기세포 심포지엄’이 한국의 줄기세포 연구 역량을 세계적으로 다시금 인정받고, 우리가 세계 줄기세포 연구를 주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지역 내 외국인들 불편없는 진료 위해 다양한 편의 혜택 제공할 것”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지역 내 외국인들 불편없는 진료 위해 다양한 편의 혜택 제공할 것”


구미차병원, 민간회사와 의료협정 체결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회장 차광렬)은 지난 7월 17일, 2004년 왜관지역의 주한미군과의 의료협정 및 국제진료클리닉 개설에 이어 북동아시아 미육군 지원대대의 인력 및 기술지원을 맡고 있는 민간회사인 ‘Lear Siegler Service Inc.’과 의료협약을 맺었다. 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국제진료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구미차병원은 주한미군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24시간 영어권 환자 응급의료서비스는 물론 간호사를 비롯해 접수 및 진료과정에 필요한 1:1 통역 안내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외국인 환자에게 다양한 편의 혜택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08년 9월 3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간단하고 안전한 자궁근종 치료, 차병원에서 가능합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간단하고 안전한 자궁근종 치료, 차병원에서 가능합니다”



자궁근종 환자 차병원으로 몰리는 이유는 왜?


-강남·분당차병원 국내 유일 보유한 ExAblate 2000으로 수술없는 자궁근종 치료 시행
-시술 후 3시간 만에 귀가 가능하고, 치료 효과 좋아 고객 만족 높여


2~30대 젊은 여성들 자궁근종 환자 급증
대표적인 여성 질환 자궁근종이 최근 2~30대 젊은 여성에게 급증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가임 연령이기 때문에 자궁근종으로 인해 유산이나 조산 등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지장을 주므로, 자궁을 보전하면서 자궁근종을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직 차병원에서만 가능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차병원(회장 차광렬)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수술 없이 3시간 만에 자궁근종을 치료하고 귀가하는 ‘MRI 유도하 고집적 초음파 치료기 (ExAblate 2000 : 엑사블레이트 2000)'을 도입하여 자궁근종 치료에 활발히 활용하고 있다. 수술이나 자궁 적출 없기 때문에 이상적인 자궁근종 치료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ExAblate 2000 시술은 근종을 MRI로 실시간 확인하면서 초음파로 제거하기 때문에 안전하면서 치료효과도 높아 고객만족은 물론 여성들의 삶의 질을 높여 국내 여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세분화되고 특화된 클리닉 운영으로 지역민 건강증진에 앞장설 것”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세분화되고 특화된 클리닉 운영으로 지역민 건강증진에 앞장설 것”



분당차병원 어지럼증 클리닉 개소


- 최신형 어지럼증 검사장비 도입으로 보다 다양하고 전문적인 검사 실시
- 말초전정질환의 어지럼증 환자와 중추성 어지럼증 환자의 진단과 치료 가능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회장 차광렬)은 지난 8월 26일 분당차병원 2층에서 어지럼증 클리닉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어지럼증 클리닉은 말초 전정질환의 어지럼증을 가진 환자의 진단과 치료와 재활을 평가하며, 중추성 어지럼증의 감별을 가능하기 위한 곳이다.
분당차병원 어지럼증 클리닉은 어지럼증 검사장비의 원천 기술을 보유한 Neurokinetics사의 최신형의 어지럼증 검사장비를 도입하여 보다 다양한 검사가 가능하게 되어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효율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어지럼증 검사를 위해 도입된 장비에는 최신형의 회전의자검사장비와 온도 안진검사장비로 각각 전기안진검사와 칼로릭 검사를 실시한다.
현재 분당차병원 이비인후과에는 하버드 대학에서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이창호 교수가 어지럼증 클리닉을 전담하고 있으며, 그동안 많은 어지럼증 환자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진료가 가능하게 되었다.
분당차병원 이비인후과는 개원이래 꾸준한 질적 성장과 양적 성장을 이루어왔다. 현재 귀질환을 담당하는 이창호 교수가 소아 중이염에 대한 레이저 치료 클리닉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으며, 코의 질환을 담당하는 장철 교수가 코성형 클리닉을, 두경부외과를 담당하는 유찬기 교수가 갑상선 질환 클리닉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더불어 어지럼증 클리닉 또한 개설하게 되어 많은 어지럼증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게 정확한 진료와 치료를 시행할 수 있게 되었다. 분당차병원 이비인후과는 많은 어지럼증환자와 귀, 코, 목, 두경부 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을 기울여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에 앞장설 것이다.
* 문의: 분당차병원 어지럼증 클리닉 031-780-5267

2008년 8월 27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여성위한 건강강좌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여성위한 건강강좌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


-강남차병원, 여성들을 위한 무료 건강강좌 개최
-피부측정, 인바디측정 등 실시해 참가자들 큰 호응 얻어
차병원전문의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여성만들기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강남차병원(회장 차광렬)은 지난 8월 25일 차바이오메디컬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2008 아름다운 여성만들기’ 무료 건강강좌를 열었다. 이 날 강좌에는 외과 한상문 교수, 산부인과 강진희 교수, 성형외과 조성덕 교수가 나와 비만과 미용, 성형에 관한 알찬 정보를 제공해 참석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강남차병원은 이 날 참석자들에게 다이어트 공기그릇을 선물로 주고, 추첨을 통해 건강 검진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또 피부측정 및 인바디측정 외에도 비만상담을 무료로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지역주민 건강증진 위한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위해 최선 다할 것”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
지역주민 건강증진 위한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위해 최선 다할 것”


-분당차병원, 경기지역 22개 병원과 상호 협약 맺어
-병원 및 의원에 새로운 현판 전달하는 등 협력관계 강화 의지 다져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회장 차광렬)은 지난 7월 4일 분당차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2008 협력병원 협약식’을 갖고 지역 병의원과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다짐했다.
이번 ‘2008 협력병원 협약식’은 분당차병원과 7개 병원이 새롭게 협력병원으로서의 협약을 맺는 것을 기념하고 기존에 협약이 체결된 인근 지역의 20개의 병원에 감사를 표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협약식은 처음으로 기존의 협력 병원과 새롭게 협력병원이 된 신규 병원을 함께 초청하여 진행됐다.
이날 분당차병원은 총 27개 병원에 새롭게 디자인 된 현판을 전달해 그동안의 협조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협약을 맺게 된 15개의 의원에는 분당차병원 진료협력센터에서 각 의원을 직접 방문해 협력병원 선정을 기념하는 현판을 전달하고 앞으로 협력관계 강화에의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분당차병원 최중언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1,2차 의료기관인 지역 내 병의원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협력병원 협약식을 통해 분당차병원과 지역 병의원이 유용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환자들에게 질 높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협진하는 체계가 더욱 더 공고히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8년 8월 20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심장질환 환자들을 위한 배려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심장질환 환자들을 위한 배려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


-분당차병원, 심장질환 검사 및 시술을 위한 심도자실 개소
-분당 지역 병원 중 최초로 부정맥 치료장비 도입 등 환자 위한 노력 다짐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이 운영하는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지난 6월 26일 분당차병원 2층에서 심도자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심도자실은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 환자의 심장혈관 기능을 검사하고 평가하여, 필요시 혈관의 확장 또는 스텐트 삽입 시술을 실시하기 위한 곳이다.
분당차병원 심도자실은 특히 분당 지역 병원 중에서는 최초로 부정맥 치료장비를 도입하여, 보다 성공적인 부정맥 치료가 가능해졌다는데 의미가 있다. 또한 부정맥 치료시, 3차원 입체영상 전기생리학검사기를 이용해 전극도자 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분당차병원 심도자실은 검사실을 2곳으로 확장하여, 환자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환자들이 검사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등 심장질환 환자들이 편하게 내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포천중문의대 강남차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윤호 교수 2008년 대한민국 과학기술 연차대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포천중문의대 강남차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윤호 교수
2008년 대한민국 과학기술 연차대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믿을 수 있는 차병원 의료진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강남차병원(회장 차광렬) 소아청소년과 신윤호 교수는 지난 7월 15~16일 열린 2008년 대한민국 과학기술 연차대회에서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가 제정한 보건부문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논문은 ‘Effect of cosensitization with buckwheat flour extract on the production of house dust mite-specific IgE(마우스모델에서 위장관을 통한 메밀 감작이 복강/비점막을 통한 집먼지 진드기 특이 IgE 생성에 미치는 영향)’으로 마우스모델에서 위장관을 통한 메밀 감작이 동시에 시행된 경우 복강/비점막을 통한 집먼지 진드기 감작에 의한 특이 IgE 생성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보고한 내용이다. 이는 알레르기질환 발생에 중요한 발견을 한 것으로 인정되어 2007년도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게재됐다.

2008년 7월 23일

차병원의 인술 펼치는 의료봉사

차병원의 인술 펼치는 의료봉사

서울시내의 한 놀이공원입니다. 재미에 푹 빠진 아이들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우즈베키스탄이 고향인 임 에카테리나 에겐 특별한 시간입니다. 지금까지 앓아오던 선천성 심장병 때문에 마음껏 놀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임에카테리나(우즈베키스탄):"이렇게 놀 수가 있어서 기분 좋아요. (치료해주셔서) 감사해요. 남이라나 (에카테리나 어머니):예전에는 힘들어 했는데, 잘 노는 모습을 보니 좋아요."이처럼 에카테리나의 건강을 되찾아 준 건 "사랑의 메신저 운동" 한 대학병원과 여러 후원단체의 도움으로 시작된 이 운동은 올해로 10년 째를 맡았습니다. 고려인과 연변 조선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무료 수술은 지금까지 80명을 치료했고,올해는 지난 28일 입국을 시작으로 총 8명의 아이들에게 새 생명을 주었습니다. <인터뷰>임창영 교수(분당차병원 흉부외과):"(의료봉사를) 10년째 수술하고 있는 과정에서 의사로서 다른 사람들에게 뭔가 해줄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지속적인 의료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인" 사랑의 메신저 운동"은 국경과 인종적 차별을 넘어 정한 인술을 전하고 있습니다. KBS 명예 뉴스VJ 국용진입니다.

2008년 7월 8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협력 병원 협약식 개최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협력 병원 협약식 개최


- 분당차병원, 지역병의원과 협력 확대
- 4일, 기념 현판 전달, 협력강화 다짐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지난 4일 분당차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2008 협력병원 협약식’을 갖고, 지역 병․의원과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다짐했다. 이번 ‘2008 협력병원 협약식’은 분당차병원과 7개 병원이 새롭게 협력병원으로서의 협약을 맺는 것을 기념하고, 기존에 협약이 체결된 인근 지역의 20개의 병원에 감사를 표현하기 위한 자리로 기존 협력 병원과 신규 병원을 함께 초청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분당차병원은 총 27개 병원에 새롭게 디자인 된 현판을 전달하면서 그동안의 협조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협약을 맺게 된 15개 의원에는 협력병원 선정을 기념하는 현판을 의원에 직접 전달하고 앞으로 협력관계 강화에의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최중언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서는 1,2차 의료기관인 지역 내 병․의원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이번 협력병원 협약식을 통해 분당차병원과 지역 병․의원이 유용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환자들에게 질 높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협진하는 체계가 더욱 더 공고히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였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비만 무료 강좌 개최

- 6월 20일, 분당차병원 대강당서 비만 무료 강좌 열어
- ‘살빼기 홍보대사’ 탈렌트 김희애씨, ‘비만 무료 강좌’서 강연

비만, 제대로 인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
지난 6월 20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분당차병원 대강당에서 비만 무료 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공개강좌에서는 살빼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탈렌트 김희애씨가 참여해 비만과 각종 대사성질환과의 연관관계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김희애씨는 강연에서 “비만은 고혈압이나 당뇨병 같은 질환을 유발하는 무서운 질병”이라며 사회적 인식부족으로 비만환자 상당수가 비만을 질병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이번 공개강좌는 분당차병원 가정의학과 신경균 교수의 ‘비만과 건강’, 가정의학과 김귀순 교수의 ‘비만의 효과적 관리’, 가정의학과 이연정 교수의 ‘국소비만의 치료와 체형관리’를 주제로 한 강연에 이어 탤런트 김희애와 함께하는 살빼기 캠페인, 체지방 검사로 구성되어 무료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1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석해 비만과 건강에 관한 큰 관심을 나타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민들의 비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분당차병원 의료진은 앞으로 지속적인 건강강좌를 통해 지역민의 건강향상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서해안 기름유출 현장 찾아



-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 다시 찾은 강남차병원 의료봉사단
- 6월 14일~15일 이틀에 걸쳐 충남 태안군 가의도 방문
- 의료봉사와 방제작업 함께한 강남차병원 의료진
- 서해안의 상처 닦고 사랑의 손길 나눠



두번째 찾은 태안에서 따뜻한 온정 나눠
전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한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 포천중문 의과대학교․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 의료진은 지난 6월 14~15일, 방제작업은 물론 지쳐있는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아직도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태안군 가의도를 방문하였다. 강남차병원 가정의학과 최준영 교수와 내과 레지던트 조양현 수련의, 간호부는 가의도 지역 주민 약 70여 명의 건강을 살피고 기름유출 사고로 인한 그간의 아픔을 달래었다. 오랜 방제작업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주민들은 강남차병원 의료진의 따뜻한 손길에 굳게 닫힌 마음을 열고, 연신 고맙다는 말과 함께 그동안 잃고 있었던 미소를 되찾았다. 의료봉사 뿐 아니라 직접 방제작업도 나선 강남차병원 의료진은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 너무 아쉬운 듯 섬 곳곳의 아픔을 꼼꼼히 닦아내었다.
강남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한 이번 강남차병원 태안 가의도 의료봉사는 GS강남방송, MBC ‘화제집중’에도 방송되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었다. 이에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이번 의료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서해안의 상처가 치유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분당차병원 ‘차뷰티센터, Look at 美’ 오픈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분당차병원 ‘차뷰티센터, Look at 美’ 오픈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지난 6월 23일 분당차여성병원 6층에서 ‘차뷰티센터, Look at 美’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 차뷰티센터는 기존 분당차병원 리뉴바디센터가 업그레이드 된 것으로 피부, 미용, 성형, 비만 등 Total care system을 갖춘 전문 뷰티센터다. 지난 6월 9일 진료를 개시하여 각 클리닉 별 전문의의 협진으로 One stop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이번 오픈 기념식을 통해 차뷰티센터는 개개인의 건강을 고려한 맞춤 처방을 하고 있음을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라며, 차뷰티센터는 외적인 아름다움 뿐 만 아니라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여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였다.

2008년 7월 6일

차병원그룹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 2일, 분당차병원 교수 간담회 개최


차병원그룹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
2일, 분당차병원 교수 간담회 개최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회장 차광렬)은 지난 2일 오후 분당차병원 대강당에서 ‘2008년도 분당차병원 교수 간담회’를 열어 병원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병원의 경영실적과 제도변화, 앞으로의 전략 및 운영계획 등에 관해 자유로이 토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을 비롯, 분당차병원 교수 및 임직원 18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분당차병원 조용욱 제2진료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간담회는 윤형구 제1진료부원장이 ‘진료부 운영과 정책변화’, 정효상 행정관리실장이 ‘의료 환경 변화와 병원 실적 보고’, 지영건 의료기획실장이 ‘교수 관련 주요 제도 변화’ 등에 대해 발표한 후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분당차병원 최중언 원장은 “2008년도 하반기를 시작하는 이 때, 함께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의견 교류를 통해 변화가 빠른 의료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할 것"임을 강조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총평을 통해 "앞으로도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병원과 그룹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자"고 전했다.
※ 본 기사는 2008년 7월 4일 일간보사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사진설명] [사진1] : 차병원그룹 차광열 회장이 교수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최고 의료인을 목표로 한 ‘분당차병원 비전 2010 세미나’ 개최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최고 의료인을 목표로 한 ‘분당차병원 비전 2010 세미나’ 개최

- 2008년 5월, 24~25일 이틀에 걸쳐 강원도 춘천 강촌 리조트에서 실시
- 차광렬 회장,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거듭날 것’ 강조
포천중문 의과대학교․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지난 5월 24일~25일, 강촌 리조트에서 분당차병원 교수 비전 2010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분당차병원 70여명의 교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분당차병원의 비전과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잠시나마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친목을 다지고 여유를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이에 차광렬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차병원 의료진들이 함께해 차병원의 미래를 설계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차병원 의료진은 모두 주인의식을 가지고 환자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당부하였다.

2008년 7월 3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고급검진 CHA Roayl 검진센터” 오픈 우리나라 최초 “장 센터” 오픈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고급검진 CHA Roayl 검진센터” 오픈 우리나라 최초 “장 센터” 오픈


- 장이 건강해야 오래 삽니다
- 심신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고급 검진센터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지난 4월 30일 차바이오메디컬센터(원장 조세현)에 장센터·로얄검진센터를 개소했다. 국내 최초로 문을 연 장센터는 시행된 검사를 바탕으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전문적인 맞춤치료를 실시해 예민한 장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차 로얄검진은 흔한 일반 검진 프로그램과는 달리 차병원의 50년 세계적 생명공학 기술과 첨단 의학이 결합돼 건강검진은 물론 치료까지 가능한 토탈 고급 검진 센터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분당차병원 13주년 개원 기념식 개최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분당차병원 13주년 개원 기념식 개최



- 차광렬 회장, “환자 중심 최고 병원을 향해” 개원기념식 의의 밝혀
- 차병원그룹 차경섭 이사장 등 임직원 200여명 참석
- 10년 장기근속자 26명에게 상장과 수여로 공적 치하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지난 6월 9일 분당차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개원 1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분당차병원 개원을 기념한 이날 행사에는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차경섭 이사장을 비롯하여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김병수 총장, 김승조 명예원장, 이경식 명예원장, 조덕연 명예원장, 황윤영 분당차병원장 등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10년 장기근속 교직원 26명의 공작을 치하하며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13년이라는 시간동안 한결같이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우선,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서 좀 더 높은 고객만족과 의료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분당차병원 노발리스 방사선수술센터” 오픈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분당차병원 노발리스 방사선수술센터” 오픈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지난 5월 6일 방사선종양학과에서 ‘노발리스 방사선수술센터 오픈 기념식’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노발리스 장비 소개와 노발리스 치료현황 및 치료결과 발표, 노발리스 투어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노발리스는 국내 최초, 세계최고 초정밀 방사선 치료기로 지난해 10월 29일부터 가동되어 현재까지 많은 환자치료에 적용되고 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이번 오픈 기념식을 통해 노발리스 방사선수술센터에서 뇌 및 척추에 대한 정위적 방사선수술(SRS)을 집중적으로 치료하고 있음을 알리고 좀 더 많은 환자에게 적용하고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