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환자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마음으로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차병원, 환자에게 사랑 전하는 ‘천사 (1004) 데이’ 행사 개최
- 강남차병원 10월 4일, 분당차병원 7일~8일 성황리에 개최
- ‘사랑’과 봉사’의 환자 위한 간호정신 실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열려
- 건강관리 및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환자 및 내원객의 큰 호응 얻어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은 강남차병원과 분당차병원에서 각각 4일과 7~8일에 걸쳐, ‘천사(1004) 데이’ 간호사 봉사활동을 가졌다. 차병원그룹의 강남차병원과 분당차병원 간호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사랑과 봉사의 간호정신을 실천을 위해 2005년부터 실시하여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였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다양해진 프로그램과 서비스로 환자와 보호자 및 병원 내원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강남차병원 간호부와 사회사업실 주관으로 진행된 강남차병원 천사(1004) 데이 행사는 4일 오전 9시부터 강남차병원 본원과 여성의학연구소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단국대학교 소속 현악 4중주 아마레 앙상블과 가족 봉사단의 우쿨렐레악기연주, 병동 및 외래대기실 찬양, 금연상담, 미술작품 전시, 다과 서비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봉사활동으로 병마로 지친 환우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함께 선사하였으며 동시에 환자에 대한 나이팅게일 정신을 몸소 실천하였다.
아울러 7일과 8일 양일에는 분당차병원 간호국이 주관한 분당차병원 천사(1004) 데이 행사가 분당차여성병원과 분당차병원 본원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분당차병원 간호사들은 이날 행사에서 내원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 측정, 피부관리, 비만관리 상담 등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직접 백설공주와 피터팬 캐릭터로 분장하여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행사 중 가장 인기가 높았다. 또한 페이스 페인팅, 풍선인형, 폴라로이드 촬영 등 지난 행사보다 다양해진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병원을 찾은 고객들에게 잠시나마 병마의 시름을 덜고 더욱 친근한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몸과 마음이 지친 환자와 환자 가족들을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천사데이 행사를 준비한 간호사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환자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마음가짐이 더욱 공고해져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천사데이 행사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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