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1일

차병원, ‘자궁근종의 예방과 첨단치료법’ 무료 공개강좌 개최

차병원, ‘자궁근종의 예방과 첨단치료법’ 무료 공개강좌 개최
- 10월 2일(목) 오후 2시, 역삼동 차바이오메디컬센터 지하1층 강당에서 열려
- 가임기인 2,30대 여성에게서도 급증하는 자궁근종, 빠른 진단과 치료가 중요
- 수술없이 초음파로 자궁근종 치료하는 ‘MRI 유도하 고집적 초음파 시술’ 주목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강남차병원(회장 차광렬)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 질환인 ‘자궁근종의 예방과 첨단치료법’이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2일(목) 오후 2시부터 역삼동 차바이오메디컬센터(삼정호텔 옆) 지하 1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공개 강좌에서는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성석주 교수가 자궁근종의 진단과 예방을 비롯, 초음파를 통한 수술 없는 첨단 자궁근종 치료법(ExAblate 2000) 등 다양한 치료법에 대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 가임기 여성인 20•30대 자궁근종 환자 증가, 빠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
최근 중년 여성의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자궁근종이 가임기 여성인 20•30대 여성들에게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임신과 출산을 마친 중년 여성에 비해 아직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지 않은 2,30대 가임기 여성의 경우, 자궁근종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방해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가임기 여성의 자궁근종 치료는 자궁을 보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
최근 차병원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술과 입원 없이도 자궁근종을 간단히 치료할 수 있는 ‘초음파 치료법’이 도입되어 젊은 여성의 자궁근종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차병원의 ‘MRI 유도하 고집적 초음파 시술(ExAblate 2000)’을 통해 자궁근종의 치료부터 결과까지의 모든 과정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02-3468-3028, 02-3468-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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