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차병원 정보우 교수 독립운동가 후손 방문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 구미차병원 신경과 정보우 교수와 사회사업실 박유경 복지사, 간호사 등 5명은 지난 11월 13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지역 내 어렵게 살아가는 독립운동가 후손의 가정을 방문했다. 이들은 독립운동가 후손인 임모(72)씨와 이모(84)씨에게 눈 맞춤 진료와 의료용품을 전달하고 환담을 나누며 그들의 외로움을 달랬다. 구미차병원 신경과 정보우 교수(기획실장)는 “앞으로도 의료 소외계층에 있는 지역민을 위해 지역병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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