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22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지역민을 위한 공개 건강강좌 잇달아 개최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가을을 맞아, 차병원그룹 산하 병원들에서 시민 건강을 위한 무료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분당차병원에서는 2007년 10월 16일 분당차병원 대강당에서 시민을 위한 '요통 공개강좌'를 열었다. 이번 강좌에서는 참석자들을 위한 강의와 질의응답뿐만 아니라, 골다공증 검사를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호응이 컸다. 특강은 분당차병원 정형외과 윤형구 교수의 전체 개요 소개를 시작으로 '요통의 원인 및 치료(정형외과 신동은 교수)', '요통과 골다공증의 재활치료 및 운동치료 (재활의학과 김용래 교수)'에 대한 주제로 참석자 전원에게 요통관련 책자 제공 및 무료 골다공증 검사가 시행되었으며, 당일 검사결과를 알려주고 이상이 발견된 분에 한해 의료진과의 상담도 함께 이루어졌다.

또한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 7층 강당에서는 2007년 10월 12일 제8회 ‘간의 날’을 기념해 간 질환 무료검사 및 공개강좌가 열렸다. 이번 ‘지역민을 위한 제8회 간 질환 무료검사 및 공개강좌’는 간 질환에 관심이 있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대한간학회의 주관으로 채혈을 통해 B, C형 간염검사와 간세포 효소검사를 약 2시간 동안 무료로 실시했다. 이번 강좌는 약120명의 지역민이 참석한 가운데 내과 임규성 교수가 좌장으로 내과 안병민 교수가 ‘독성간염’을 내과 정재진 교수가 알코올성 간 질환을 강의했다. 또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져 지역민들에게 간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함께 간 질환의 최신 진단과 치료방법을 제시했다. 지역 주민을 위한 건강 강좌를 연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점차 건강에 관심은 많아지고 있지만 정확하고 검증된 건강 정보는 아직도 부족하다”면서, “지역에 기반을 둔 병원으로서,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러한 공개 강좌를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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