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7일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한국최초 노벨의학상 수상자 배출하는 차병원그룹 목표로 더욱 매진할 것”






차병원그룹 제 11차 CHA Bio Conference 개최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을 비롯, 주요 연구 및 의료진들 대거 참석해 성황리에 열려
-기초 및 임상의학은 물론 생식의학과 줄기세포 재생의학 총망라한 연구성과 교류의 장 펼쳐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은 지난 3월 28일 분당차병원 대강당에서 ‘제 11차 CHA Bio Conference'를 개최했다. 이 날 종합학술대회에는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차병원 통합줄기세포치료연구센터 김광수 소장, 차바이오 & 디오스텍 사장 정형민 교수, 세계적 석학 독일 요하네스 박사 등을 비롯, 차병원그룹 주요 보직자와 의료진 및 연구진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세계 연구 선도 전략에 발맞추어 모두 영어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는 총 25명의 교수들이 8시간동안 릴레이 발표를 이어가며, 그간 매진했던 줄기세포를 비롯한 다양한 연구성과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자리를 뜨겁게 달궜다.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은 “우리가 연구하여 얻어 낸 업적이 이 곳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하며, “11차 컨퍼런스를 통해 그동안의 연구에 대한 성과물들이 가시적으로 보이는 것 같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 최초의 노벨상 수상을 위하여 함께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24시간 연구실의 불이 꺼지지 않는 곳 차병원그룹은 수많은 논문과 성과발표를 통해 진정한 ‘연구’를 실천하며 국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차병원그룹은 50여 년 동안 늘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도전하며, 극복해가는 역사를 이어 왔다. 환자 치료를 목표로 연구에 투자하고 매진하는 차병원그룹. 회를 거듭할수록 단단해져가는 의료진 및 연구진들의 열정을 통해 세계를 대표하는 병원, 세계를 선도하는 연구기관으로서의 희망과 비전이 엿보인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