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줄기세포연구의 임상적용’ 주제로 강연 차병원그룹의 차광렬 회장은 지난 8월 21일부터 3일간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된 ‘제 7차 환태평양 불임학회’ 참석해서 강연과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학회에는 전 세계 불임의학 분야의 임상 및 기초연구자들 700여명이 참석하여 불임의학의 최신 지견을 나누고 다양한 논문들이 발표됨으로 불임의학의 발전에 한 획을 그었다.
특히 차광렬 회장과 윤태기 소장은 각각 ‘줄기세포연구의 임상적용’ 및 ‘난자와 배아의 급속동렬에 있어서 sluch-nitrogen의 효과’를 주제로 강연해 전 세계 연구자들로부터 열띤 관심을 받아, 차병원의 높은 연구 성과가 다시 한 번 입증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이날 최영석 여성의학연구소 분자발생학 연구실 교수의 논문이 세계 여러 나라의 발표논문을 제치고 우수논문으로 선정되어 상장과 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환태평양 불임학회는 지난 1998년 차광렬 차병원그룹 회장이 주축이 되어 창설된 후 세계적인 학문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