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1일

차병원그룹 차광렬회장 “자원봉사는 행복나눔의 시작!”




학생들의 봉사활동 열기 ‘후끈’

차병원그룹(회장 차광렬)은 늦은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올해, 자원봉사 학생들로 훈훈한 정을 나누며 가을을 맞이하고 있다.

자원봉사 학생들은 진료대기 환자들에게 음료 서비스 봉사를 하며 환자들에게 잠시나마 웃음을 되찾아 드리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거나 운동보조를 도와드리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환자들에게 행복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분당차병원에서 외국인 환자들의 안내를 돕고 있는 박민선 학생은 “아픈 이의 심정을 함께 나누며 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원봉사가 저에게 너무 소중한 경험”이라며 나눔을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행복한 차병원가족이라는 마음을 전했다.

댓글 없음: